5월 2일 MLB 클리블랜드 vs 텍사스 경기분석
2018-05-02 09:05:39 (7년 전)
5월 2일 MLB 클리블랜드 vs 텍사스 경기분석
클리블랜드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하였던 클리블랜드는
최근 타선의 생산력으로 인하여 고전하고있다.
지금까지 클리블랜드를 이끌어갔던 투수진이
흔들리는가운데 타선이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있다는점에서 클리블랜드는 고전하는 중이다.
핵심 불팬인 밀러가 부상으로 이탈한점도 고민거리가 될수있다.
밀러가 불팬에서 해주는 역할이 상당히 큰만큼
클레블랜드를 지금까지 이끌었던 좋은 흐름이 깨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투수력이 약한 텍사스와의 시리즈가 이어지는만큼 팀타선을 회복하는것이 관건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마이크 클레빈져가 나선다.
이번시즌 5경기 2승0패 2.56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토론토와 시애틀전 4실점 경기를 하였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얻으며 패전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번시즌 볼티모어전 완봉승을 기록할만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다.
여전히 볼넷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또한 클레빈저가 고민해야될것은 홈 경기력이다.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122의 피안타율을
기록중이지만 홈경기에서는 .313의 피안타율을 기록중이다.
지난시즌 역시 클레빈져는 홈에서보다 원정 경기에서의 흐름이 좋았다.
이번시즌 홈에서 피안타율이 높은 상황이고
득점권 허용이 많았다는점은 고전하는 요소가 될수있다.
텍사스 타선을 상대로는 많은 타선 전적을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모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던만큼 괜찮은 호투를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득점권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위기 관리 능력이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텍사스는 오도어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핵심 내야진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부상자가 많아진 상황이기에 경기력을 유지하는것이 쉽지 않다.
투수력이 좋지 못한만큼 타선에서 힘을 내주어야하는데 타선은 응집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의 팀타율은 .239로 리그 전체 22위에 해당한다.
출루율 역시 .298로 리그 전체 25위에 해당하고 있을만큼 기본적으로 주자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약하다.
장타력으로 이어가고있는 텍사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장타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덕 피스터가 나선다.
이번시즌 4경기 1승2패 3.93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피스터인데
이닝소화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점이 아쉽다.
투구수 조절을 받고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경기당 투구수가 기복을 보이는 모습이다.
자신을 잘 알고있는 팀을 만나는만큼 투구수 관리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지난시즌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두는 좋은 모습을 보인적도있지만 실점 비율이 높았던 경기를 펼친적도있었다.
알론소와 브렌틀리 데이비스 그리고 킵니스와
라미레즈등 약점을 보인 타선이 많지만
엔카나시온과 곰즈등 강점을 보인 타선도 존재한다.
클리블랜드의 타선이 좋지 못한 상황인만큼
피스터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에는 충분해 보이지만 피스터가
투구수 조절에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는것은
팀 승리를 이끌어내는데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클레빈져가 이번시즌 홈에서 보여주고있는
흐름이라면 고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피스터 역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기복을 보이는
전적을 가지고있지만 투구수 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두 선발진의 흐름을 감안한다면 불팬 싸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텍사스의 불팬진은 .250의 피안타율과
WHIP가 1.38을 기록할만큼 상황이 좋지 못하다.
투수력에서 클리블랜드가 앞설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30782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
-
4814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6-01 05:47:50
-
4813
재계약? 이적? 호날두 "며칠 내로 밝힐 것"
1
18-06-01 05:44:47
-
4812
케빈 러브, 뇌진탕 증세로 ECF 7차전 결장
1
18-06-01 05:38:21
-
4811
‘박스타’ 보러 온 양희종 “얼마나 잘하나 구경 왔다”
1
18-06-01 05:34:39
-
4810
벌써부터 찬바람 예감? 쓸쓸한 봄 보낸 '예비 FA'
1
18-06-01 05:27:58
-
4809
6월1일 NBA해외 커버스픽
1
18-06-01 05:21:24
-
4808
최근 8G 중 6G 매진, 한화의 전국구 티켓파워
1
18-06-01 05:20:36
-
4807
‘7차전 5연승’ 르브론 제임스, 파이널 진출의 주인공 될까
1
18-06-01 05: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