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요미우리
2018-05-01 16:31:01 (7년 전)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나카무라 유타(2승 1.76)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DeNA 원정에서 8.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완투 직전 아쉽게 마운드에서 내려간 바 있는 나카무라는 작년을 뛰어넘는 엄청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홈이라는 점은 나카무라에게 큰 힘이 될수 있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이와사다 상대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히로시마의 타선은 한신의 불펜을 무너뜨리지 못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다. 벌써부터 마루의 빈자리가 드러나는 셈. 패배를 허용한 불펜의 안정감은 방어율과는 꽤 거리가 있다.
타선의 대폭발로 8연승 가도를 달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야마구치 슌(3승 2.03) 카드로 9연승에 도전한다. 24일 주니치와의 나가노 경기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면서 2경기 연속 완투승의 위업을 달성한 야마구치는 이번 시즌 스가노와 멋진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이번 히로시마 원정 역시 승부를 걸 구석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전날 경기에서 또 한번의 빅 이닝을 만들어내면서 게레로의 홈런 포함 무려 11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이틀 연속 두자릿수 득점의 파괴력을 원정에서도 이어가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불펜의 무실점 역시 연승의 중요한 요소다.
연승팀과 연승팀의 대결이 될수 있었지만 히로시마의 연승은 끊겨버렸다. 현 시점에서 나카무라와 야마구치의 투구는 가히 막상막하라고 해도 좋다. 그러나 히로시마는 마루의 빈 자리가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고 이 문제가 결국 히로시마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1953
4월18일 ACL 분석 가와사키 vs 울산현대
1
18-04-18 14:38:39
-
1952
4월18일 일리그컵 분석 나가사키 vs 비셀고베
1
18-04-18 14:38:19
-
1951
4월18일 일리그컵 분석 감바오사카 vs 우라와레즈
18-04-18 14:37:50
-
1950
4월18일 일리그컵 분석 나고야 vs 산프레체히로시마
18-04-18 14:37:21
-
1949
4월18일 일리그컵 분석 주빌로이와타 vs 삿포로
1
18-04-18 14:36:51
-
1948
4월18일 일리그컵 분석 도쿄 vs 요코하마
1
18-04-18 14:36:22
-
1947
4월18일 남자농구분석 서울SK vs 원주동부
1
18-04-18 14:35:59
-
1946
4월18일 KBO 분석 KT vs SK
1
18-04-18 14:35:39
-
1945
4월18일 KBO 분석 롯데 vs 삼성
1
18-04-18 14:35:20
-
1944
4월18일 KBO 분석 KIA vs LG
1
18-04-18 14:34:59
-
1943
4월18일 KBO 분석 두산 vs 한화
1
18-04-18 14:34:42
-
1942
4월18일 KBO 분석 넥센 vs NC
18-04-18 14:34:17
-
1941
4월18일 NPB 분석 지바롯데 vs 오릭스
18-04-18 14:33:55
-
1940
4월18일 NPB 분석 소프트뱅크 vs 라쿠텐
18-04-18 14:33:33
-
1939
4월18일 NPB 분석 세이부 vs 니혼햄
18-04-18 14:33:13
-
1938
4월18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야쿠르트
18-04-18 14:32:54
-
1937
4월18일 NPB 분석 주니치 vs 한신
18-04-18 14:32:30
-
1936
한화 vs 두산
18-04-18 13:51:59
-
1935
데포르티보 세비야
18-04-18 01:19:44
-
1934
트벤테 즈볼레
18-04-18 01:19:20
-
1933
던독 보헤미안
18-04-18 01:18:10
-
1932
비야레알 레가네스
18-04-18 01:17:47
-
1931
브라이턴 토트넘
18-04-18 01:15:43
-
1930
레버쿠젠 뮌헨
18-04-18 01:06:58
-
1929
인터 칼리아리칼쵸
18-04-18 0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