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
시즌2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조던 짐머맨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짐머맨은 전혀 팀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가우즈민 공략에 실패하면서 힉스의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에서 팀타율이 무려 .277이라는 것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일 것이다.
템파베이 레이스는 제이크 파리아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6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파리아는 이번 시즌에도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크다는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포셀로 상대로 스팬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연승의 근간이었던 폭발적인 화력이 꺼져버린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폭발적이던 템파베이의 연승 행진은 불펜의 부진으로 인해 아쉽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이는 이번 경기에 후유증을 미칠 수 있는 부분. 짐머맨과 파리아 모두 기대를 걸기 부족한 투수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홈에서의 디르토이트 타선은 원정과 타력이 완전히 다르고 무엇보다 템파베이의 타선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이다. 타력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djasl234 
8월26일 KBO 두산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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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맨보증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