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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NPB 분석 지바롯데 vs 요코하마
2018-04-30 18:19:3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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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키 코타 투수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1.2이닝 5피안타 4K,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6.2이닝 8피안타 4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2패, 14이닝 10실점의 기록. 2016 시즌 프로 무대 첫 승을 포함해서 7승을 기록했고 2017 시즌에도 7승을 기록한 투수. 2년 연속 같은 7승의 기록 이였지만 투구내용은 업그레이드 된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였고 지바롯데 선발진의 희망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다만, 올시즌 투구내용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게 형성 되었다는 것이 불안 요소.
 
니혼햄이 새롭게 영입한 로드리게스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0)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2.1이닝 9피안타 0K, 8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A 에서 선발로 28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 4.76의 성적을 남겼던 투수. 196cm의 장신에서 각이 큰 변화구를 던지며 제구가 장점이 있다는 평가. 시범경기 5경기 1승1패 4.05, 20이닝 22피안타(2홈런) 7K 5볼넷 12실점(9자책) 기록 속에 점검을 끝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상황. 2군에서 투구내용은 잘 던지다가 갑자기 흔들리며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불안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6-5 승리를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9번 타순에 배치된 지명타자 오미네 쇼타가 4안타 경기를 해냈고 테이블 세터가 4안타 3타점, 2득점을 합작해낸 경기.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니혼햄은 5연승이 중단 된 상황. 연승기간 동안에 짠물 투구의 연속을 보여주던 흐름이 카토 타카유키 투수의 순번에서 멈추게 되었고 타율 1위를 기록중인 곤도 겐스케의 결장이 표시가 났던 상황. 
 
구위 자체는 브라이언 로드리게스 투수가 좋다고 생각되며 빅리그 경험은 부족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선발로서 검증이 끝난 투수인 만큼 첫 등판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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