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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주
2018-04-26 19:45:26 (7년 전)

대구FC는 골 결정력 부재로 울고 있다. 서울 , 상주와 경기에서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 상황에서 재미를 본 장면이 더러 있었다. 지난 2경기에서 슈팅을 28회나 기록했을 정도로 결코 나쁘지 않는 지표까지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 2경기에서 11회의 슈팅을 기록한 세징야가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하는 등 팀 부진에 큰 책임을 지고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최근 폼이 회복되고 있다. 리그 3위까지 올라왔다. 특히 새로운 용병 찌아고가 팀에 녹아들며 공격의 연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공격의 톱니바퀴가 100%는 아니지만 이제 얼추 맞아 돌아가고 있는 추세라 득점 기대치가 높은 편 한편 수비적인 면에서도 결집력을 회복했는데 전북을 상대로도 1실점만을 허용하는 등 쓰리백 라인의 집중력이 회복됐다. 이상으로 대구FC 제주유나이티드 1차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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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14:03 (7년 전) 추천0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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