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NPB 분석 니혼햄 vs 오릭스
2018-04-26 14:42:03 (7년 전)
타카나시의 쾌투를 앞세워 3연승 가도를 달린 니혼햄 파이터스는 닉 마르티네즈(2승 2패 1.74)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0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마르티네즈는 최고의 이닝 이터이자 왜 자신이 메이저리거인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강하다는 점은 마르티네즈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앨버스와 오릭스의 불펜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 꾸준한 화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고무적이다. 불펜에게 휴식이 주어진건 단순한 1회성 효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타선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든 딕슨(2패 3.06) 카드로 스윕 저지에 나선다. 20일 라쿠텐과의 원정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딕슨은 투구의 기복 문제가 이전에 비해 꽤 심하다는게 문제다. 강점을 보였던 코보스타에서의 부진은 이번 원정에서의 부진을 야기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전날 경기에서 타카나시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 내내 니혼햄의 투수진 공략에 심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특히 불펜이 제 몫을 해내지 못한다는건 꽤 아픈 부분일듯.
이번 시리즈는 철저할 정도의 투수전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점에 있어서 니혼햄은 확실하게 오릭스를 압도하고 있는 중. 물론 폭발적인 타력을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현재의 마르티네즈는 오릭스의 투수진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는 투수고 딕슨은 삿포로 돔에서 그다지 좋은 투구를 보여준 기억이 없는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9
오릭스 vs 요미우리
1
18-06-01 16:18:37
-
4838
소뱅 vs 요코하마
1
18-06-01 16:15:33
-
4837
지바롯데 vs 히로시마
1
18-06-01 16:12:30
-
4836
LG vs 넥센
1
18-06-01 16:09:28
-
4835
SK vs KT
1
18-06-01 16:06:20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