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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세리에A 분석 칼리아리 vs 볼로냐
2018-04-22 20:22:4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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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우디네세에게 2-1로 승리를 거뒀으나 이어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는 4-0으로 대패를 당했다. 잔류권인 15위에 올라있으나, 18위와 4점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승점이 매우 절실하다.볼로냐는 현재 리그 11위를 유지 중이다. 강등권과 승점차가 10점차에 불과해 안일하게 경기를 운영했다가는 하위권까지 급속도로 떨어질 우려가 존재한다.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로 굉장히 부진하다.


칼리아리는 지난 인터 밀란전을 ‘버렸다.’ 이들은 현재 ‘선택과 집중’을 하는 듯 보인다. 최근 주중 경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에게 주어질 체력 부담이 있다고 판단, 지난 경기에서는 아예 후보들이 출전했다. 선발 출격한 몇몇 핵심급 자원들도 후반 초반에 교체되는 모습도 보였다. 슈팅 0개에, 4실점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안았지만 이는 다 볼로냐 전을 준비하기 위한 큰 그림으로 보인다. 최근 공격 상황에서 폼이 좋았던 치가리니(DMC), 바렐라(MC), 파라고(WBR), 파볼레티(ST)가 100%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이다.

 

볼로냐는 3-5-2로 플랜을 바꾼 이후, 빌드업이 매끄러워졌으며 미드필드 운영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좌우 측면 보호가 매우 취약하며 여전히 뒷공간에 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 칼리아리의 롱볼 전략과 윙백을 기반으로 한 측면 공략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칼리아리와 달리 주중 삼프도리아전에서 주전을 전원 출격 시킨 것 역시 변수다.


칼리아리는 페드로(AMC), 파리아스(SS)가 결장한다. 큰 이슈는 아니다.

 

볼로냐는 돈사(MC), 토로시디스(DR), 크레이치(AML)가 결장한다. 돈사와 크레이치의 결장은 굉장히 아쉽다.


칼리아리의 승리가 예상된다. 주중 경기에서 주전을 대거 휴식했으며 그렇지 못한 볼로냐와 컨디션 차이가 크다. 마치 이를 반영하듯, 

 

 

 

 

 

 

 

 

 

칼리아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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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20:48 (7년 전) 추천0 비추천0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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