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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NPB 분석 주니치 vs 요미우리
2018-04-04 17:14:4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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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넬키 가르시아가 NPB 데뷔전을 치른다. 야쿠르트로 이적한 조던 알멘고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영입한 가르시아는 오픈전에서 5.40ERA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단 한 번의 찬스에서 3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여전히 득점력의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요시카와 미츠오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요미우리로 트레이드 된 뒤 1승 3패 5.87ERA의 부진한 성적을 보인 바 있는 요시카와는 이번 시즌 반등을 해낼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막판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무려 10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시즌 개막 전의 우려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있는 중이다.
 
 
요미우리의 기세가 무섭다. 현재의 요미우리라면 선발만 버텨주면 어떻게든 이길수 있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오넬키 가르시아나 요시카와 미츠오나 두 투수 모두 선발로서의 기대치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힘싸움으로 간다면 유리한건 요미우리고 그들에게는 무적의 불펜이 있다. 전력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요미우리 승 예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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