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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삼성화재 VS 우리카드]
2018-03-08 15:38:53 (7년 전)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17,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0-3(20:25, 24:26, 15: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성적이며 PO진출은 확정했지만 2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주전 미들블로커 박상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손태훈이 서브 2득점, 블로킹 1득점 포함 6득점을 기록하며 김규민과 함께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타이스(22점), 박철우(11점)가 제 몫을 해냈던 경기. 승점 1점이 귀중한 타이밍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하는 가운데 기분 좋은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하루.

 

우리카드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23:25, 26:24,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1-3(25:19, 21:25, 16: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KB손해보험을 상대로는 파다르(36점, 66.0%)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한정성(13점, 80%)이 부진의 늪에사 빠져 나오지 못한 최홍석 대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되어서 파다르의 뒤를 든든히 받치며 맹활약 했던 경기. 또한, 연패 기간 동안에 흔들렸던 신으뜸의 서브 리시브가 안정화 되면서 유광우 세터가 파다르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줄수 있었고 블로킹(8-6)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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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13:59 (7년 전) 추천0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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