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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홍콩
2018-02-23 15:30:44 (7년 전)

FIBA 랭킹 35위 대한민국과 FIBA 랭킹 82위 홍콩의 2차예선 첫번째 경기 이다. 


홍콩과 경기에서는 특별 귀화한 
라틀리프가 태극마크를 달고 데뷔전을 갖게 되는데 
올시즌 평균 24.3점, 13.8리바운드, 1.4블록슛, 야투율 60.5%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라틀리프와 
MVP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세근이 
호흡을 맞추는 트윈타워는 역대최강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종현 대신 대표팀에 승선한 최부경을 비롯해서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최준용이 안정적인 볼 핸들러의 임무를 완수할수 있을 것이며 
'KOR-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라는 별명까지 얻어낸 
한국 대표팀의 3점슛은 두경민의 합류로 더욱 폭발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3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이후 내리막 길을 걷고 홍콩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동네 북 신세로 전락한 모습 이다. 
세대교체의 과정이라고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은 암울할 정도이며 
204cm의 귀화선수 던컨 리드도 이제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 선수가 되었다. 
시위윙찬이 리드 던컨을 도와주고 있지만 
두명의 힘으로 침몰하고 있는 홍콩을 구해내기는 턱 없이 힘이 부족하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매우 크다. 
홈경기의 유리함 까지 더해지는 한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댓글 1
2018-02-23 19:53 (7년 전) 추천0 비추천0
한국 배당이 너무 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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