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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NBA[마이애미 VS 유타]
2018-01-07 19:53:20 (7년 전)

[마이애미 VS 유타]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6) 홈에서 뉴욕을 상대로 연장 접전끝에 107-103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가 결장중 이지만 대체 자원인 타일러 존슨, 웨인 엘링턴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데 식스맨슈터 웨인 엘링턴은 3점슛 6개를 꽂아 넣으며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슬로베니아 농구영웅 고란 드라기치는 많은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해결사가 되어주고 있고 주전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으며 켈리 올리닉은 긴 슛 거리와 민첩한 운동능력을 보이며 상대 골밑 수비를 무력화 시카고 있다. 또한, 팀 속공과 백도어 컷 기동에 이은 득점이 정확하고 빨라졌다는 것도 고무적 이다. 마이애미는 홈에서 10승9패를 기록했다. 

 

유타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덴버를 상대로 91-99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져 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데릭 페이버스가 잘해주고 있지만 루디 고베어가 없는 공백은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는데 홈에서 강한 덴버 빅맨들의 운동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마이애미 원정 에서도 유타가 승리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가드진에서 쉬지 않고 협력수비를 들어가고 덴버전 3점슛 3개 포함 15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적립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간 미첼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는 가운데 팀 동료들의 3점슛이 동반 되어야 할것이다. 유타는 원정에서 3승16패를 기록했다. 

 

이동 없이 휴식일을 보내고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아끼면서도 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반면, 유타는 미첼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홈에서 만들어내지 못한 미첼을 제외한 가드진의 3점슛 폭발이 올시즌 약했던 원정경기에서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댓글 1
2018-01-08 13:19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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