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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야구분석 KIA vs 두산
2017-10-24 19:37:07 (7년 전)

헥터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KT를 상대로 7이닝 10피안타(1홈런) 0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한화를 상대로 8이닝 4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연승을 만들어 내며 20승 고지를 점령하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고 9월 이후 등판한 6경기 3승2패, 


   3.86을 기록하는 안정감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5경기 3승1패 4.06을 기록하며 상대전 


   평균 자책점이 자신의 시즌 성적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내용 이였고 정규시즌 홈경기 8승4패 4.29 기록이 있다. 


   니퍼트 투수는 PO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7) 홈에서 NC를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9K, 


   6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 홈에서 SK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시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9월 이후 등판한 5경기 1승1패, 7.46을 기록이지만 마지막 3경기 1승1패, 17이닝 


   4자책 짠물 투구를 펼치며 가을야구를 맞이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만루홈런을 포함해 6실점(5자책)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던 직전경기 투구내용.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1승3패 9.00, 정규시즌 원정경기 7승3패 6.36 기록이 있다. 


   올시즌 헥터와 니퍼트 투수는 2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헥터 투수가 2승을 기록하며 모두 웃었다. 대표적인 


   가을 에이스 였던 니퍼트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80을 수확하며 두산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의 1등 공신 이였기에 김태형 감독의 1차전 선발이 당연히 니퍼트가 될수 밖에 없었지만 


   올시즌 가을 니퍼트의 모습은 지난 2년 동안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구속이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구질이 가벼워 졌고 결정구가 커트 되면서 유리한 볼점유를 잡아내고도 


   상대 타자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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