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익, 나를 바꿔준 최고의 선물

2018-09-04 07:41:22 (6년 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팬케익 낮반장 봉구올시다~! 우리 사랑하는 회원분들의 후기를 보자니.. 가슴을 울리는 감동글이 크.. 역시 사이트도 클라스가 다른데 말이죠? 회원들까지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거 비교자체가 됩니까? 하하, 아니라고 누가 반박해보실분? 반박불가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ㅎㅎ 제가 후기글을 많이 읽어보긴 했는데 우리 팬케익님들처럼 길게,감동적이게 쓴글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랑받고 사랑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이유없는 사랑은 없지 않습니까? 직접 느껴보지 못하신분들은 이해 안되실거에요.. 저도 타싸도 많이 이용해보고 옮겨다니고 했지만, 팬케익 들어와서 이렇게 정 쌓이고 최애하는 사이트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게 전부 회원분들 생각해주는 고생해주시는 실장님들과 회원들의 개념있고, 진정 즐길 줄 아는사람들만의 모임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벤트야 당연히 많음 좋고 누구나 똑같은 마음일텐데, 이제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게 신경안쓰여 지는것 같네요. 말인 즉슨.. 이벤트없어도 내가 좋아서 계속 이용할 것 같은 말이네요. 여튼.. 뭐 말이 쓸데 없이 길어지고 했습니다.. 이제는 뭐 실장님들과는 너무 친해져서 형님형님 하면서 지내고도합니다 너무 편하고 너무 좋아요 ㅎㅎ 중간에 벽이 없는 느낌... 그냥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장난치고 까불고 할 수 있는 사이.. 그 사이가 오래동안 변치않게 쭈~욱 이어나갔음 좋겠네요. 이제 9월이라 제법 날씨도 풀렸죠? 한 낮에는 조금 더워서 이른아침이랑 저녁에는 제법 선선합니다. 새벽에 잘때는 좀 쌀쌀 하더라구요.. 이시기가 감기 젤 많이 걸릴건데.. 무엇보다도 우리회원님들 , 그리고 우리멋진 실장님들 다들 조심하시고, 끼니는 거르지들 마시고 꼭 잘 챙겨드십시다 ! 제가 울가족방에서 제일 많이 하는말이 식사하셨냐는 말인데ㅋㅋㅋ 한국인은 밥심이잖아여ㅋㅋ 건강해야 뭣도 할 수 있고.. 건강이 최고져! ㅎㅎ 최근에 실장님들이 돌발충전이벤트랑 돌발퀴즈이벤트도 많이 해주시고하는데 아직도 팬케익에 발을 못담구신 분이 계신다면 언능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시길 바랍니다ㅎㅎ 격하게 환영해드립니다. 편하게 오셔서 진짜 경험 해보세요.. 왜 좋은지 일일히 다 설명 할 수 없을만큼 좋으니깐.. 느껴보셨음 해요.~~ !! 요즘은 슬넘프라그런지.. 너무너무 안되고 우울모드이고 한데 가족방 사람들이 재밌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언젠가 상한후기 꼭 간다고 했는데.. 그게 언제될지.. ㅋㅋㅋ 미정이네요.. 에휴~~!!! 별 영양가없는 말만든어놓아서.. 보고있는 눈만 아프게했다면 죄송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속에 끓고있는 감성을 주체못해 오랜만에 후기 써봤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 건승바라고, 실장님들은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 좋은하루 되십시요. 9월의 기분좋은 시작을, 기분좋게 9월도 마무리했음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후기로 찾아뵐께요!!^^ 낮반장 냄봉구 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