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박정훈 wind-1358.com

2019-04-10 20:20:43 (6년 전)

후기를 많이 기다리는거 같아서 가져옴

전에 윈드 먹튀당해서 자수하고 신고하려 했던 사람임

자게에 올라가있음

일단 담백하게 진행상황부터 얘기하자면

1. 경찰서 가서 소액으로 한거 벌금 물었음

2. 토토사이트도 처벌이 가능하다고 함. (다만 오래걸릴 수 있고, 도주가능성이 있다, 바지사장이 있을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줌)

그러나 변호사랑 의논한 결과, 내 돈을 돌려받는 한가지 방법이 있었음.

처음에 윈드 가입할 때, 추천인이 있었음. 

난 실배터인줄 알고 그사람 추천인으로 가입하고 먹튀를 당함

먹튀 당하기 직전에 그사람과 개인거래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그 사람 개인계좌로 추정됨.

사실 이사람은 걸고 넘어질 잘못이 없는줄 알았는데, 변호사한테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충분히 사칭을 통한 사기로 소송이 충분하다고함

예금주 명 : 박정훈

계좌번호 : 1005 - 00365 - 0451 (형사님이랑 은행가서 입금내역서 출력해서 확인함)

나한테 믿고쓸수 있는곳이라고 계속 뽐뿌넣다가 그결과를 낳았었거든

민사소송이라는 거 이게 생각보다 안까다롭고

승소시 피고인한테 돈을 다물게하면 되더라. 

이제 결과를 얘기하자면 일단 형사처벌을 베이스로 깔고 얘가 변제능력이 없으면 그냥 벌금물고 끝이래네?

그럴순 없잖아 또. 내돈 가져와야지

그래서 민사소송 신청해뒀고 승인기다리는 중임.

이게 또 글로만 쓰면 안믿을것 같아서 사진 좀 가져왔음

내가 쓴 고소장, 진정서라고 하더라도 이게 내가 사진찍어갈수 없대네. 그래서 경찰서에 정보공개 요청까지만 해놈

뭐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형들도 먹튀 안당하는게 가장좋고, 더 좋은건 불법 끊고 배트맨하자. 안전한곳은 없는것같아.

그리고 박정훈.

4월 13일까지 내가 마지막으로 기회 줄테니까 그전에 원금만 토해내.

순간의 욕심으로 인생의 전부를 망쳐버리지 말게나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