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2016-08-16 04:00:06 (9년 전)

먹잡 메인화면에 올라가있던데 인증업체가 맞냐 물어보니 맞다고 했습니다. 
코드 tiger98를 안내해줬고 
농협은행 355-0042-0333-73 예금주: 주식회사 플라멩코 
여기에 50만원 충전해서 파워볼도 하고 다리다리 6연승먹고하여100만원가량을 땃습니다. 
일부러 첫가입이고 하니까 마틴도 안하고 10만원씩 배팅해서 수시간동안 게임해서 50~60번가량 배팅하여 막판에 6연승먹으면서 
164만3500원을 만들었고 저녁이 다되서 환전신청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길래 어련히 들어오겠거니 저녁밥먹고 와서 확인해보니 아직도 입금이 안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은 안해주고 유선으로 전화주겠다. 이 한마디 남기는겁니다.(스샷참고) 
그러더니 전화와서 하는말이 저보고 유출픽으로 하셨냐고 묻는겁니다. 
아니 다리다리,파워볼에 유출픽이어딨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양방배터같으신데요?" 하는겁니다 ㅎㅎ 
어떻게든 돈주기싫어서 이것저것 핑계거리 갖다붙이는거죠... 

고작 돈 164만원 감당못할놈들이... 애초에 전문 먹튀사이트라는 말이죠. 

알고보니 인증업체라서 메인에 있는게아니라 월 광고비를 주고 올린거였어요. 
그걸보고 제가 인증업체 선정되있는거 맞느냐 물어보니 인증업체가 맞다고 속인거지요. 
총판도 한패입니다..사기꾼집단인거죠. 
제가 출금신청하고 코드준 총판한테 "저 지금100만원땃는데 여기 출금 확실하면 앞으로 쭉 이용할게요." 라고 말했더니 
그전까진 따뜻하고 예의바르게 대화하던 ggt365(한지민)총판이 
냉정한 말투로 
양방만 아니면 출금되요 수고하세요. 
이렇게 미리 전제를 깔더라고요 ㅋㅋㅋ 
그때조금 이상하다 느꼇는데 
총판이라는놈이 제가 출금신청한지는 어떻게알고 또 배팅내역은 어떻게알고 저딴식으로 말했나 싶네요. 
한마디로 같은 직원끼리 먹튀한패들 이라는거죠. 
총판을 가장한 먹튀사이트 같은사무실 한패 직원 이라는겁니다. 

164만원 먹튀하고 고객센터에 글남기니 얘네가 먹튀증거 안남길려고 고객센터 답변대신 전화와서 유출,양방 핑계대면서 먹튀한거구요. 
전화로하는말이 자기들이 "갑"이랍니다 ㅋㅋ 
광개토: "솔직한얘기로 저희가 갑 이지않습니까? 을이면 을답게 받아들일줄 아셔야지요!그쪽한명없어도 하루에 5명이상은 계속 회원가입들어와요" 
이딴식으로 말하는거봐선 한두번 먹튀질해본게 아니라는느낌이 제대로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알아보니 동일아이피로 사이트 8개 굴리고 있더라고요ㅎㅎ 

시제가 부족한업체에서 쓰는방법인거 아시죠? 
돈이 부족하니까 사이트 여러개 개설해놓고 먹튀질하는겁니다.  

그리고 하나의 사이트에 투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