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잘해야 한다" 커리, 후반 무득점 속 자아성찰
2025-01-27 17:27:11 (17일 전)
"내가 더 잘해야 한다" 커리, 후반 무득점 속 자아성찰
![](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1/27/20250127152039094306cf2d78c681245156135_20250127153509207.png?type=w647)
26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커리는 특히 후반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커리는 이날 13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17개의 야투 중 12개를 놓쳤고 후반에는 8개의 야투를 모두 실패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이는 그의 커리어 중 후반 최악의 성적으로 기록됐다.
반면 레이커스의 앤써니 데이비스(36점 13리바운드)와 르브론 제임스(23점 12어시스트)는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커리는 "내가 더 잘해야 한다"며 자아성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가락 부상을 핑계로 삼지 않으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커 감독은 "스테픈 커리는 힘든 밤을 보냈지만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에이스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이번 패배로 골든스테이트는 22승 23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1위로 떨어졌다.
29일 유타와의 경기를 앞둔 골든스테이트와 커리의 반등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 팀에서 500경기라니…대한항공 영구결번 예약, 40살 한선수의 진심 25-02-12 14:42:55
-
‘연봉 1위’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극복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봄배구는 아쉽지만 25-02-12 14:42:06
-
10위로 휴식기 맞이→반등 열쇠는 이재도-이정현-켐바오-앨런 4인방... 25-02-12 14:41:27
-
‘7연패 후 3연승, 그리고 경쟁상대 맞대결’ 하나은행은 실낱같은 PO 희망을 살릴 수 있 25-02-12 14:40:48
-
"널 위해 모든 걸 할거야" 르브론의 문자. 그리고 돈치치에 대한 애정 조언 25-02-12 14:40:27
스포츠 뉴스 : 2143건
-
1518
손흥민→양민혁→이강인? 토트넘 이적설...BUT "다재다능한 공격수 환영이지만 수비가 우선
25-01-14 23:52:12 -
1517
'나 독일로 다시 돌아갈래!'...잭슨에 무릎 꿇은 첼시 FW, "뮌헨과 협상 진행 중"
25-01-14 23:50:52 -
1516
'675,000,000원은 안 돼!' 맨유, 특급 유망주 나폴리에 안 판다…125,000,
25-01-14 23:49:38 -
1515
'유리몸' 또 쓰러졌다...제수스, 십자인대 파열→"장기결장 우려"
25-01-14 23:48:30 -
1514
'이런 포효' 얼마 만인가…구단 역대 최다 타이기록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25-01-14 00:34:32 -
1513
23억 클러치박, 韓 역사에 이름 남겼다…'IBK→도공→페퍼' 407G 6007점, 만년
25-01-14 00:32:30 -
1512
"18연승 멤버 2명 남았다" 14년차 '원클럽맨'이 돌아본 배구명가 재건…평생 숙적과 함
25-01-14 00:31:00 -
1511
‘윗물’ 괴롭히는 페퍼-도공-GS…하위팀들의 반란, 봄배구 경쟁 ‘태풍의 눈’으로
25-01-14 00:29:40 -
1510
'삼성화재 새 유니폼' 막심 "한국에 매료돼 돌아와... 한국 선수들, 실수 두려움 없애야
25-01-14 00:28:24 -
1509
"이강인 와줘!" EPL만 5개팀…'700억 베팅' 토트넘 참전에 SON↔LEE 운명 바뀔
25-01-14 00:00:04 -
1508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기각
25-01-13 23:53:07 -
1507
美예측 'LAD 9번 2루수' 확정하러 갑니다, 김혜성 드디어 출국...먼저 떠난 LEE는
25-01-13 23:51:43 -
1506
아내 임신→불륜녀 출산→제3녀와 불륜…'바람둥이 월클' DF, 아내에 무릎 꿇고 맨시티→A
25-01-13 23:48:55 -
1505
SON "이강인 잘한다고 수도 없이 말했어" 토트넘 러브콜 배후는 손흥민이었나... 英 "
25-01-13 23:45:39 -
1504
15년 만에 넘어선 구단의 역사, 비결은? "곳간에 곡식을 쌓아야…"
25-01-13 12:35:19 -
1503
3승 90패 팀 맞아? 만년 꼴찌의 반란, 챔피언 혼쭐→창단 첫 승승승…
25-01-13 12:34:18 -
1502
[SW인터뷰] ‘非선출 신화’ 정성조의 위대한 도전… “날 믿어준 이들 위해 더 당당하게!
25-01-13 12:33:19 -
1501
KCC, 라렌 효과 이어 허웅 복귀에 날개 달까?…삼성은 승리 시 1479일만에 4연승
25-01-13 12:32:24 -
1500
팬들은 "MVP" "MVP" 28분만 뛰고 44득점 '뉴욕의 왕'이 날았다
25-01-13 12:31:41 -
1499
[NBA] 두 자릿수 득점만 무려 7명…OKC, 워싱턴 41점 차 대파하고 다시 연승 행진
25-01-13 12:30:21 -
1498
‘레알 상대로 5골 폭발’ 바르셀로나, 스페인 슈퍼컵 통산 15번째 우승 금자탑
25-01-13 12:29:51 -
1497
'PSG 프린스' 이강인, 풀타임+3호 도움+키패스 7개… 최고 평점
25-01-13 12:29:22 -
1496
"신태용 감독님, 제발 돌아와주세요" 인도네시아 폭발! '뒤통수 경질
25-01-13 12:28:54 -
1495
'제2의 김신욱' 찾았다…전북, 190cm 공격수+육성 기조 젊은 피 대거 수혈
25-01-13 12:27:56 -
1494
절치부심 이정후, 오늘밤 미국행… LA 산불 여파로 출국 미뤄
25-01-13 12: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