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트넘→챔스 우승' 카일 워커, 기량 떨어져도 인기 여전...'수비 명문' AC밀란 行
2025-01-25 14:50:36 (19일 전)
'탈트넘→챔스 우승' 카일 워커, 기량 떨어져도 인기 여전...'수비 명문' AC밀란 行
![](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1/25/0000270098_003_20250125132611328.jpg?type=w647)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FC 주장이자 풀백인 카일 워커가 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뛰게됐다.
25일(한국시간) AC 밀란은 홈페이지를 통해 카일 워커를 임대 영입했으며, 완전 영입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워커는 등번호 32번을 달고 산 시로 스타디움을 누비게 됐다.
카일 워커는 지난 2008년 EPL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며 프로의 길을 밟게 됐다. 이어 지난 2009년 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약 8년간 활약했으며, 손흥민과는 약 2년간 한솥밥을 먹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1/25/0000270098_002_20250125132611286.jpg?type=w647)
셰필드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아스톤 빌라 등을 임대 선수로 전전하던 그는 지난 2017년 EPL 명문 맨시티에 이적하면서 공식전 319경기를 뛰고 EPL 6번, FA컵 2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번, UEFA 슈퍼컵 1회 등 수차례 우승컵을 들게 된다.
올해로 34살인 워커는 최근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아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AC밀란에 이적하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1/25/0000270098_001_20250125132611252.jpg?type=w647)
-
한 팀에서 500경기라니…대한항공 영구결번 예약, 40살 한선수의 진심 N 25-02-12 14:42:55
-
‘연봉 1위’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극복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봄배구는 아쉽지만 N 25-02-12 14:42:06
-
10위로 휴식기 맞이→반등 열쇠는 이재도-이정현-켐바오-앨런 4인방... N 25-02-12 14:41:27
-
‘7연패 후 3연승, 그리고 경쟁상대 맞대결’ 하나은행은 실낱같은 PO 희망을 살릴 수 있 N 25-02-12 14:40:48
-
"널 위해 모든 걸 할거야" 르브론의 문자. 그리고 돈치치에 대한 애정 조언 N 25-02-12 14:40:27
스포츠 뉴스 : 2133건
-
1658
추락하는 NBA 골든스테이트…보스턴에 40점 차 완패
25-01-21 17:19:43 -
1657
‘우즈베크 김민재’ 맨시티 입성... 자국 최초 프리미어리거
25-01-21 17:19:09 -
1656
대충격! 토트넘 '찰칵 세리머니' SON 안 한다?…"손흥민 그만 쓰고 17세 FW 써보자
25-01-21 17:17:49 -
1655
2025시즌 K리그 확 달라진다!
25-01-21 17:16:45 -
1654
양현준·양민혁 이을 '강원 47번' 주인공은 2005년생 센터백 신민하
25-01-21 17:16:24 -
1653
토론토, MLB 홈런 3위 산탄데르에 1천3백억원 투자... “홈런 공장 만든다”
25-01-21 17:15:04 -
1652
'김하성=SF 2루수' 자꾸 등장하는 이정후와 재결합 시나리오..."SF의 관심이 가장 커
25-01-21 17:14:39 -
1651
[오피셜] '좌완 에이스' 거듭난 손주영 300% 파격 인상...LG, 2025 선수단 연
25-01-21 17:13:50 -
1650
김도영 1억→5억 초대박! 이정후+양현종 넘었다…'4년차 최고 연봉+KIA 최고인상률'
25-01-21 17:12:58 -
1649
전체 2순위 지명, 그러나 0G+8G+7G 전부였는데…속공-블로킹 TOP 5 실화야? 19
25-01-21 00:50:59 -
1648
푸근한 동네 할아버지 같은데...그 뒤에 숨겨진 반전 카리스마, 현대캐피탈 독주의 원동력
25-01-21 00:49:01 -
1647
'충격 은퇴 시사'→'2연속 올스타전 MVP' SK 자밀 워니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동
25-01-21 00:47:13 -
1646
'은퇴 안하면 안되겠니?' 전희철 감독 애정 표현에 미소로 화답한 워니, 2연속 올스타전
25-01-21 00:45:06 -
1645
정상에서 충격의 '은퇴선언', 워니 마음 안 바뀐다... 2연속 '별 중의 별'에도 "농구
25-01-21 00:43:00 -
1644
제주SK-강원FC '윈윈 트레이드'...베테랑 유인수-유망주 원희도 맞바꿨다
25-01-20 23:45:00 -
1643
달러가 비싸다… KIA 외화 유출은 이제 그만, "제발 끝까지" 현실이어야 2연패가 보인다
25-01-20 23:43:53 -
1642
5명 전원 ‘인상률 100% 이상+억대 연봉’···연봉 홈런 ‘쾅쾅쾅쾅쾅’ 시원하게 친 롯
25-01-20 23:42:38 -
1641
"지금의 맨유가 역대 최악"…'131년 역사 바꿔놓은 충격적 성적' 아모림 멘털 터졌다→1
25-01-20 23:41:10 -
1640
충격! "감독이 손흥민 눈치 본다…SON 벤치 보내고 17세 무어 쓰라"→치명적 실수 '일
25-01-20 23:38:01 -
1639
11연승 정관장도 '1위 전쟁 참전'…V-리그 여자부 선두 싸움, 아무도 모른다
25-01-20 16:35:02 -
1638
푸근한 동네 할아버지 같은데...그 뒤에 숨겨진 반전 카리스마, 현대캐피탈 독주의 원동력
25-01-20 16:34:34 -
1637
'정상화 완료' 밀워키, 이빨 빠진 필라델피아 잡고 4연승 질주
25-01-20 16:34:02 -
1636
GG 잭슨 승격한 멤피스, 전력 가동 본격 시동
25-01-20 16:33:40 -
1635
‘공헌도 1위’ 김소니아, 또 김단비 제치고 4라운드도 MVP
25-01-20 16:33:19 -
1634
'충격 은퇴 시사'→'2연속 올스타전 MVP' SK 자밀 워니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
25-01-20 16: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