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킹' 르브론, 무려 21시즌 연속 올스타 선발…최종 명단은?
2025-01-24 11:42:07 (21일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065/2025/01/24/0000273389_001_20250124104212152.png?type=w647)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올스타 선발 출전 연속 기록을 21년으로 늘렸다.
NBA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올스타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케빈 듀란트(피닉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그리고 르브론이 선발됐다.
이로써 르브론은 자신이 세운 기록을 연장했다. 지난 시즌 카림 압둘자바(은퇴·19회)를 넘어서 NBA 역사상 최초로 20시즌 연속 올스타전 선발에 오른 선수가 된 바 있다. 무려 2005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선발로 나서는 르브론이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제일런 브런슨(뉴욕),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칼 앤서니 타운스(뉴욕),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선정됐다. 개인 통산 9번째 올스타에 뽑힌 아데토쿤보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타운스는 커리어 첫 올스타게임 선발로 나선다.
참고로 NBA 올스타경기 선발은 팬 투표 50%, 선수 투표 25%, 미디어 투표 25%씩 반영해 뽑히는 방식이다. 각 컨퍼런스 7명의 리저브 선수는 오는 31일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2024-2025시즌 올스타게임은 또 한 번 변화를 맞이한다. 24명의 올스타가 3팀으로 나눠 출전하고, 1~2년 차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 1팀까지 총 4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득점 방식도 다르다. 먼저 40점을 넘기는 팀이 승자가 된다.
올스타게임은 오는 2월 1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구장인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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