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미쳤다!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 올라…양준석·이근휘·최성모 진출
2025-01-19 14:08:47 (19일 전)
허훈 미쳤다!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 올라…양준석·이근휘·최성모 진출
허훈이 미친 3점슛 감각을 뽐냈다.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끝났다.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은 총 14명이 참가했다. 2023-24 KBL 올스타전 3점슛 챔피언 이근휘를 필두로 허웅과 허훈, 그리고 일반인 신화를 쓰고 있는 정성조 등이 나섰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1/19/0001046653_001_20250119130214108.jpg?type=w647)
정성조가 시작을 알렸다. 그는 19점을 기록했다. 2번째 주자로 나선 허훈은 미친 3점슛 감각을 선보였다. 무려 31점을 기록했다. 큰 기대를 모았던 2023-24시즌 정규리그 MVP 이선 알바노는 17점을 넣었다.
양준석은 28점을 기록, 고득점을 자랑했다. 박지훈은 13점에 그치며 일찍 탈락했다. 이재도는 정성조보다 더 많은 점수를 넣겠다고 다짐했으나 19점으로 같았다. 박인웅은 17점으로 탈락했다. 김선형 역시 17점으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1/19/0001046653_002_20250119130214139.jpg?type=w647)
2022-23 KBL 올스타전 3점슛 챔피언 허웅은 18점을 기록, 아쉽게도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문정현 역시 18점으로 탈락했다.
최성모는 23점을 기록,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곽정훈은 마지막 머니볼을 놓치며 18점, 아쉽게 떨어졌다. 김낙현도 15점을 기록,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마지막 주자는 이근휘였다. 23점을 기록, 최성모와 동률을 이루며 함께 결선 진출했다. 이근휘는 순위 결정전에서 최성모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허훈과 양준석, 이근휘, 최성모가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 올랐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1/19/0001046653_003_20250119130214167.jpg?type=w647)
-
더 벌어지면 힘든 현대건설, 연패 탈출 시급한 정관장…갈 길 바쁜 두 팀의 5R 대결, 누 N 25-02-07 13:04:33
-
'오심 인정' 심판에 엄지 척, '따봉' 외친 브라질 출신 감독...하지만 의미가 달랐다 N 25-02-07 13:04:06
-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N 25-02-07 13:03:20
-
‘레전드 조던’ 이름에 먹칠한 아들의 입장은?···‘음주운전· 마약소지’ 마커스 “사생활 N 25-02-07 13:02:32
-
[NBA] '커리가 직접 설득했으나...' 듀란트는 끝까지 골든스테이트행 거부 N 25-02-07 13:01:36
스포츠 뉴스 : 2014건
-
164
감독 교체는 NC 딱 한 팀… 설마 KIA-삼성-LG에 후보 있나, 아직 감감 무소식
24-10-14 12:43:13 -
163
"내 공이 진짜 좋구나" 155㎞ 쾅→위기 삭제, 오승환 없지만 또 다른 '돌직구 투수'
24-10-14 12:40:46 -
162
'4년 채웠는데 방출생 전격 영입' 1172안타 베테랑 거취, 어떻게 될까?
24-10-14 12:32:24 -
161
‘맨시티→리버풀→아스널 연속골’ 잉글랜드, 핀란드 3-1 격파…‘홀란 침묵’ 노르웨이 대패
24-10-14 12:22:12 -
160
'5년 4개월' 오래 기다린 이승우 "북중미 월드컵까지 생각 안해, 흘러가는 대로"
24-10-14 12:19:17 -
159
'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리버
24-10-14 12:18:40 -
158
'일본 나와!' 신태용호 인니 미쳤다, UCL 16강 주전 CB도 귀화…수비 강화 성공
24-10-14 12:17:51 -
157
경남 '레드로즈FC' K리그 퀸컵에서 빛난 도전
24-10-14 12:16:43 -
156
박민규·권혁규 요르단전 명단 제외…홍명보호, 이라크전에는 ‘뉴페이스’에게 기회 줄까
24-10-14 12:15:32 -
155
난 왕따를 당했었다..."매일밤 울었어. 아무도 나랑 말 안 해"→이적 후 '7경기 7골'
24-10-14 12:15:16 -
154
'제2의 김민재' 이한범에 잔인한 연속 명단 제외...언제 기회 얻을까
24-10-14 12:14:20 -
153
'대표팀도 빠지고 재활' 손흥민, 이제 뛴다…"곧 돌아올게요" SNS로 복귀 암시
24-10-14 12:12:53 -
152
임대로 부활한 줄 알았는데...1군 훈련 제외→FA 이적 유력
24-10-14 12:11:23 -
151
이게 팀이야? 내가 MF야? 30대 중반 백전노장 스트라이커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24-10-14 12:09:30 -
150
배준호,우리팀 안데르손과 비슷해" 김은중 수엡 감독,'애제자' 성장에 흐뭇
24-10-14 12:08:14 -
149
중국 '살인 태클'로 박살난 '272골 51도움' 특급 공격수 재조명..."역량에 비해 많
24-10-14 12:07:33 -
148
"그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은 월드컵 우승!"…리버풀 전설, 포그바 향해 "낭비되는 재능일
24-10-14 12:06:45 -
147
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
24-10-14 12:05:19 -
146
난 왕따를 당했었다..."매일밤 울었어. 아무도 나랑 말 안 해
24-10-14 12:04:03 -
145
중국 '살인 태클'로 박살난 '272골 51도움' 특급 공격수 재조명.
24-10-14 12:02:33 -
144
충격!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고려…갑자기 왜?
24-10-14 12:02:13 -
143
'연장 계약? 돈이 있어야...' 샌디에이고, 김하성-메릴-아라에즈 다 잡고 싶지만 '
24-10-14 04:44:38 -
142
류현진까지 직접 받았다… 한화는 이 선수가 신인 1순위, 160㎞ 트리오 만들어지나
24-10-14 04:43:30 -
141
다저스 vs 메츠, 월드시리즈 진출 놓고 36년만에 격돌
24-10-14 04:41:45 -
140
커리도 르브론도, 듀란트도 아니다. 올 시즌 NBA 최고 이슈메이커
24-10-14 04: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