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G 중 236G 결장' 이젠 뛰는 게 이슈인 선수, 8일 미네소타전 '부상 복귀'
2025-01-08 11:38:50 (3일 전)
미국프로농구(NBA) 자이언 윌리엄슨(25·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 코트를 다시 밟는다.
8일(한국시간) 미국 야후스포츠는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 윌리엄슨이 복귀한다고 전했다. 윌리엄슨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7경기에 결장한 상황. 올 시즌 팀이 치른 36경기 중 6경기만 소화했다.
뉴올리언스는 윌리엄슨을 비롯해 브랜든 잉그램, 디욘테 머레이, CJ 맥컬럼 등이 부상으로 이탈, NBA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7승 29패, 승률 0.194)에 머물러 있다. NBA 30개 팀 중 1할대 승률은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 워싱턴 위저즈(6승 27패, 승률 0.182)와 뉴올리언스, 2개 팀뿐이다.
윌리엄슨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슈퍼 유망주 출신이다. 2019~20시즌 경기당 평균 22.5득점 6.3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해 24경기 출전에 그쳤고 매년 크고 작은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
체중 관리 실패로 하체에 부상이 집중되는 것도 특징. 야후스포츠는 '윌리엄슨은 부상으로 인해 팀에 합류한 뒤 정규시즌 426경기 중 190경기(236경기 결장)에만 출전했다'며 '발 부상으로 전 경기에 결장한 2021~22시즌을 포함해 세 시즌은 29경기 이하만 뛰었다'라고 조명했다.
건강만 하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장한다. 윌리엄슨은 올 시즌 소화한 6경기에서 경기당 22.7득점 8.0리바운드 5.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모처럼 코트를 밟는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 [JB프리뷰]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1위 SK vs 2위 현대모비스, 6연승으로 향할 N 25-01-10 13:11:40
- ‘석패 속의 수확’ LG, 완전히 적응한 ‘두 미래’ N 25-01-10 13:10:46
- [오피셜] '골칫거리' KCC 버튼-정관장 라렌 1대1 트레이드 성사... N 25-01-10 13:10:10
- [NBA] '커리는 부진했으나...'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 꺾고 연패 탈출 성공 N 25-01-10 13:09:33
- '충격' SON 두고 장난쳐? "동의 없이 일방적 통보"→"3년 이상 장기 재계약 원해 N 25-01-10 13:08:57
-
1359
“황희찬 원한다” 터지자마자 웨스트햄 전격 영입 추진, 황소에 반했다
25-01-06 13:35:03
-
1358
"손흥민, 바르셀로나가 부른다!" 英 언론 드디어 확인…"FA SON 데려갈 채비" 빅뉴스
25-01-06 13:34:06
-
1357
손흥민, 2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수상…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
25-01-06 13:32:57
-
1356
'미쓰비시컵 우승' 김상식 감독 "베트남의 역사적인 밤, 팬 응원 덕분"
25-01-06 13:32:18
-
1355
5월까지 투수 오타니 못 본다, "출전 고집, 내가 막을거야" 로버츠 감독...
25-01-06 13:31:42
-
1354
팔 생각 없다는데, 트레이드 문의 끊이질 않네…김혜성 경쟁자, LAD 떠날 수도 있나?
25-01-06 13:30:49
-
1353
역대급 우승 보너스 2억, 형들이 쏜다...최형우+김선빈, 후배들과 해외캠프 돌입 '비용
25-01-06 13:29:45
-
1352
"강백호, MLB서 노린다" 소문 확인됐다… 김혜성 진출, 강백호도 큰 꿈 품나
25-01-06 13:29:11
-
1351
‘3Q 끝났을 때 더블스코어’ BNK, 박혜진 결장에도 하나은행에 26점 차 완승
25-01-06 00:45:12
-
1350
‘역사적인 21분 33초’ 마요르카 박지현, 스페인 데뷔 경기서 5P 4R 1A…팀도 대승
25-01-06 00:43:34
-
1349
[NBA] '역대급 난장판' 버틀러와 마이애미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25-01-06 00:42:16
-
1348
프로 14년 차 베테랑 이관희, 왜 알바노 극찬했나
25-01-06 00:41:01
-
1347
‘36득점 8어시스트 원맨쇼’ 필리핀 특급 벨란겔 농구 인생 최고의 날
25-01-06 00:39:12
-
1346
FA 김하성 행보에 관심↑…미국 매체, 디트로이트·애틀랜타 가능성 평가
25-01-05 23:51:42
-
1345
김혜성, 마이너 거부권 없어도 괜찮다? '도쿄돔 ML 개막전' 동행하나…다저스 고메즈 단장
25-01-05 23:50:29
-
1344
말도 안 돼! '클럽 방문+훈련 엉망'→무단 외출까지...맨유 문제아, 여전히 인기 많다?
25-01-05 23:48:41
-
1343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무패 우승’ 보인다…태국에 합계 3-1 리드
25-01-05 23:45:52
-
1342
포스테코글루 "양민혁, 수준 차이 나는 리그에서 왔다" 발언...손흥민+양민혁 토트넘 韓
25-01-05 23:44:53
-
1341
리베로 곽승석 굿바이…대한항공 亞쿼터 교체 승부수, ‘베스트7 출신’ 日 료헤이 품다
25-01-05 12:47:24
-
1340
'배구 남매' 이다현-준영…"함께 '태극마크' 달 날이 왔으면"
25-01-05 12:46:34
-
1339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신임 감독 선임...亞쿼터 모하메드 영입
25-01-05 12:45:19
-
1338
'듀란트는 외로워' 피닉스, 인디애나에 덜미 잡혀 4연패 수렁
25-01-05 12:44:11
-
1337
황희찬에겐 더없이 반가울 소식 도착'...Here We Go 로마노 확인
25-01-05 12:43:39
-
1336
"양민혁? 수준 떨어지는 곳에서 왔잖아!"…감독이 써보지도 않고 '실력 비하
25-01-05 12:42:34
-
1335
"고의로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오해하기 충분"...신문선 후보
25-01-05 1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