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비상’ 김낙현-벨란겔 동시 결장...SK도 김선형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2025-01-08 00:54:56 (1달 전)
‘가스공사 비상’ 김낙현-벨란겔 동시 결장...SK도 김선형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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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과 벨란겔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SK도 김선형이 종아리를 다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2연승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선 가스공사가 부상 악재를 맞았다. 김낙현과 벨란겔이 부상으로 동시에 이탈한 것. 벨란겔은 5일 정관장전 다친 발목이 문제가 됐다. 당시 벨란겔은 짧은 휴식 뒤 곧바로 코트로 돌아와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지만, 결국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낙현은 4일 삼성전에서 골반을 다쳤다.
강혁 감독은 “벨란겔은 발목이 약간 밀렸는데 통증이 있다고 한다. 김낙현은 골반에 타박을 입었고 움직임이 좋지 않다. 당장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을 한 번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 가드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아쉽다. 이미 니콜슨이 부상을 당한 가스공사는 김낙현과 벨란겔의 부상으로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한편, SK도 김선형이 종아리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전희철 감독은 “심하진 않다. 조금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3-4주 정도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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