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감독과 수석코치가 뭉쳤다…서울 이랜드, K리그1 합류 위한 코치진 구성
2025-01-01 11:38:14 (5일 전)
서울 이랜드 FC가 ‘승격 전도사’ 김도균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새롭게 합류하는 이정규 수석코치는 K리그1, 2에서 6년간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다이렉트 승격과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술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고양고, 우석대, 동의대, 부경대에서 경력을 쌓은 이정규 수석코치는 2019년 아산 무궁화에서 프로팀 코치를 시작했고 충남아산을 거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광주FC에서 수석코치를 지냈다.
특히 광주 부임 첫 해 K리그2 우승 및 다이렉트 승격을 이뤘고 이듬해 K리그1 3위의 성적으로 ACL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조성래 코치는 경주시민축구단, 부산교통공사, 선문대, 동명FC U-18을 거쳐 2023년 FC서울에 몸담았다. 2024시즌 서울 이랜드에 부임해 전성기를 함께한 조성래 코치는 2025시즌에도 김도균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새로 합류하는 안성남 코치는 2009년 강원FC 창단멤버로 데뷔한 후 2020년까지 K리그 통산 218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부터 2년간 김포FC U-15 감독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전북 현대 프로팀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다.
권순형 GK 코치는 3시즌 연속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한다. 성남 U-15 코치를 거쳐 2019시즌부터 4년간 충남아산에 몸담은 후 2023시즌 서울 이랜드에 합류했다.
서영균 피지컬 코치는 양주시민축구단, 천안시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등을 거쳤고 2024시즌에 이어 2시즌째 서울 이랜드와 동행한다.
김도균 감독은 “승격하기 위해 승격 경험이 있는 코치를 모셔 왔다. 각 분야에서 최고 능력을 가진 코치진과 함께 올해 반드시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51
전국체전 등장해 환호받은 안세영, 끝내 눈물
24-10-10 05:15:40
-
50
'1250만 파운드의 가치도 없다!' 맨유 '5100만 파운드' 야심찬 영입생 향한 '충격
24-10-10 02:26:11
-
49
그물망 저리 치워! '타이거즈 KS 1선발' 상남자였네…네일, 상무전 2이닝 31구→추가
24-10-10 02:16:43
-
48
"충격! 맨유, 텐 하흐 후임으로 바르샤 전설 지명"…역대급 대반전, 그를 설득하기 위해
24-10-09 14:12:44
-
47
태업까지 하고 왔는데 꼬여버린 커리어…2년 만에 파리 생제르맹서 방출될 위기
24-10-09 14:08:59
-
46
"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냐" 주장→뿔난 英언론 "이미 역사에 이름 남겼어, 왜 동의 안 해?
24-10-09 14:06:45
-
45
“난 게으른 선수가 아냐” 살라를 강하게 만든 것은 ‘시련과 고통’이었다
24-10-09 14:04:24
-
44
'이강인 현시점 프랑스 리그 넘버원 MF'...7경기 3골 맹활약 인정 받아→시즌 초 평점
24-10-09 14:01:59
-
43
‘1순위 재능 미쳤다’ 다재다능했던 문정현, 보조 리딩 자신감↑ “[KBL 컵대회]
24-10-09 13:37:23
-
42
르브론-브로니 부자 동시 출전 NBA 역사 창조. 단 현장의 극과 극 반응 "브로니 경기력
24-10-09 13:35:18
-
41
‘뉴 LG’ 핵심 두경민-전성현 쌍포, 100% 아님에도 날카로워…조상현 감독도 기대감↑
24-10-09 13:25:05
-
40
새 시즌 ‘어·우·보’? NBA 30개 팀 단장 새 시즌 전망
24-10-09 13:16:14
-
39
NBA 30개팀 단장 전망…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24-10-09 13:13:06
-
38
"최악의 패배, 하지만 쏘니는 안 그리워" 포스텍 냉정 발언...SON 없는 미래 준비하나
24-10-09 04:52:47
-
37
"더 이상 할 말이 있을까?"…전대미문의 최초 대기록
24-10-09 02:31:04
-
36
'와' 이것이 ML 위엄인가 160㎞ 좌완'
24-10-09 02:27:31
-
35
PS서 '악마의 재능' 大폭발→타율 0.643+3홈런+5타점+OPS 2.151!
24-10-09 02:23:42
-
34
“난 정말 이기고 싶었다” 에르난데스는 간절했다…“4차전도 기회 되면 당연히!” [준PO3
24-10-09 02:21:07
-
33
"LAD, 오타니 앞세워 1조56억 벌었다" 日 경제교수, 10년치 투자금 한꺼번에 회수
24-10-09 02:20:22
-
32
"손흥민? 완전히 아무 상관도 없어" 포스테코글루 절레절레 '정말 안 그립나?'...손흥민
24-10-09 02:17:43
-
31
MLB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 8팀 모두 1승 1패
24-10-09 02:17:38
-
30
"재키찬"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가하고 "잘못없다" 적반하장...FIFA 코모 수비수 쿠르
24-10-08 23:47:43
-
29
오누아쿠, KCC시절 아이반 존슨처럼 될까?
24-10-08 13:21:49
-
28
웸비, SGA, 앤트맨도 아니었다. 올 시즌 NBA 최고 MIP, 클리블랜드의 특급 빅맨
24-10-08 13:15:22
-
27
클리퍼스 에이스의 냉정한 평가,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다”
24-10-08 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