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떠난 하트, 양키스 등 복수 구단서 관심…빅리그 보장 계약 할까
2025-01-01 11:37:42 (1달 전)
NC 떠난 하트, 양키스 등 복수 구단서 관심…빅리그 보장 계약 할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하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하트는 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5선발 또는 롱릴리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4경기에 등판한 것이 빅리그 경험의 전부였던 하트는 2024시즌을 앞두고 NC 유니폼을 입었다.
하트는 2024시즌 26경기에 등판, 157이닝을 던지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탈삼진(182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2위, 다승 3위를 차지했다.
올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하트의 차지였다.
NC는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빅리그 재진입을 꿈꾸는 하트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던 NC는 지난달 중순 로건 앨런과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
복수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하트가 빅리그 보장 계약을 따낼 가능성도 있다. FA 시장 개장 초반 팬그래프닷컴은 FA 상위 50인의 순위를 매기면서 하트를 48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스포츠 뉴스 : 1949건
-
1099
'680억-韓 몸값 1위' 김민재, 분데스 가치 베스트11서 '충격 제외'
24-12-21 10:43:12
-
1098
‘철기둥’ 김민재도 때론 실수를… 뮌헨, 라이프치히전 5-1 압승
24-12-21 10:42:37
-
1097
맨유 와장창! '역대급 먹튀' 또 쓰러졌다…1100억 주고 6G 출전→"엄청난 충격, 실망
24-12-21 10:42:03
-
1096
'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24-12-21 10:41:12
-
1095
"美쳤다, 그랜드슬램 이적설" '코너킥골 캡틴' 손흥민, 아틀레티코도 원한다…
24-12-21 10:38:36
-
1094
롱런하는 외인 센터 어디 없나···‘KBL 고인물’ 자밀 워니의 무게감, 리온 윌리엄스의
24-12-21 04:27:29
-
1093
“차라리 주지를 말지”…고가 게임기 관중에 선물 줬다 뺐은 농구팀 ‘망신살’
24-12-21 04:25:17
-
1092
커리 야투 0개…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51점 차 충격패
24-12-21 04:24:09
-
1091
"NBA, 3점슛 시도 너무 많다"…슈퍼스타 제임스의 쓴소리
24-12-21 04:21:43
-
1090
[위기의 韓농구]조용한 날 올까...사건·사고 끊이질 않는 KBL
24-12-21 04:18:14
-
1089
'충격' 2G 연속 명단 제외→'변명쟁이, 잘 가라' 팬들 분노 폭발..."이제 떠날 때가
24-12-20 17:11:59
-
1088
'또 1000만 관중 도전' 2025 KBO리그, 3월 22일 개막전...롯데-LG, KI
24-12-20 17:11:08
-
1087
흥국생명 투트쿠 부상 장기화 가능성… 윌로우 등 대체 선수 영입도 난항
24-12-20 17:10:03
-
1086
0승 10패 투수를 130억원에 영입한 구단이 있다
24-12-20 17:09:12
-
1085
'이럴 수가' 토트넘, 손흥민 내보낸다니! 독일 '뮌헨행' 기대 폭발→"가능성 충분해"..
24-12-20 17:08:07
-
1084
‘SON 환상 CK골’ 토트넘,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3시즌 만에 카라바오컵 준결
24-12-20 10:20:43
-
1083
'충격!' 데드라인 2주 뮌헨, 러브콜 '손케' 재결합설 이유 이거였다..."
24-12-20 10:19:14
-
1082
'기막히게 휘었다' 살얼음판 리드 속 손흥민 '코너킥 득점포'
24-12-20 10:17:58
-
1081
“121패 팀에서 중견수 영입하고 이정후는 우익수로” 美 언론의 파격 제안
24-12-20 10:17:20
-
1080
'이럴수가' 미국 무대 10년 도전→병역기피자 신세라니...박효준 최대 위기 맞았다
24-12-20 10:16:38
-
1079
'돌버츠'에서 '돈버츠'로! 로버츠 다저스 감독, 카운셀 4천만 달러 넘나?
24-12-20 10:15:33
-
1078
'소토 놓친 이후 폭풍 영입' 뉴욕 양키스, 내년 초에는 사사키 로키와 대면협상 나선다
24-12-20 10:15:04
-
1077
배신감 눌러 담은 스탠튼의 한마디 "소토 없어도 돼"
24-12-20 10:07:27
-
1076
‘양키스맨’ 벨린저 “나도 아버지도 모든 게 설레”···뉴욕서 새 출발에 흥분 인터뷰
24-12-20 10:06:16
-
1075
0승 10패 투수가 1년에 130억 원 받는다고?
24-12-20 10: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