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N
2024-12-21 10:41:12 (7시간 전)
'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N
▲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으로 결승골을 터트린 손흥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보기 드문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을 따내 팬들을 즐겁게 해준 손흥민(토트넘)이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카라바오컵을 주관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8강전 베스트 11을 공개했습니다.
3-5-2 포메이션으로 선정한 베스트 11에서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20일 맨유와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팀이 3-2로 쫓기던 후반 4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손흥민이 투입한 볼은 크게 휘면서 그대로 맨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의 득점 이후 1골을 더 실점한 토트넘은 4대 3 진땀승으로 거뒀고, 손흥민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1점을 주면서 "손흥민의 후반 43분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은 맨유를 꺾는 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도미닉 솔란케(평점 9.15), 이브 비수마(평점 7.89), 데얀 쿨루세브스키(평점 7.96점)도 베스트 11의 한 자리씩을 차지했습니다.
- '680억-韓 몸값 1위' 김민재, 분데스 가치 베스트11서 '충격 제외' N 24-12-21 10:43:12
- ‘철기둥’ 김민재도 때론 실수를… 뮌헨, 라이프치히전 5-1 압승 N 24-12-21 10:42:37
- 맨유 와장창! '역대급 먹튀' 또 쓰러졌다…1100억 주고 6G 출전→"엄청난 충격, 실망 N 24-12-21 10:42:03
- '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N 24-12-21 10:41:12
- "美쳤다, 그랜드슬램 이적설" '코너킥골 캡틴' 손흥민, 아틀레티코도 원한다… N 24-12-21 10:38:36
스포츠 뉴스 : 1103건
-
78
'맨시티 입단 예정이었는데'... 1172억 미드필더, 휴대폰까지 버렸다→"PL 평생 출전
24-10-11 12:29:20
-
77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 감독은 절 신뢰하지 않았습니다"...'13년' 인연 끝낸 이유
24-10-11 12:19:22
-
76
'164골-86도움-3억 3500만원' 손흥민, '연장계약 추진' 토트넘 결국 기대 없는
24-10-11 12:11:22
-
75
'10년 헌신' 손흥민에 레전드 대우는 무슨...토트넘, 재계약 없다→1년 연장 발동 유력
24-10-11 07:25:53
-
74
‘이대호 동료였던’ 前 오릭스 마무리 기시다, 오릭스 새 감독 됐다
24-10-11 05:28:33
-
73
'주니치 퇴단' NPB 통산 139홈런 슬러거, 일본 잔류 유력 '4개 팀 협상 중'
24-10-11 05:27:18
-
72
‘린도르 만루포’ 뉴욕 메츠, 9년 만에 CS
24-10-11 05:25:46
-
71
MLB 메츠, 필리스 꺾고 NLCS행
24-10-11 05:24:38
-
70
'4386억' 역대 최고액 日 투수의 대굴욕… 다저스, 돈을 이렇게 썼는데 선발 고민이라니
24-10-11 01:56:55
-
69
"중국 축구, 희망 못 찾았다"…日 언론, '3연패' 무너진 만리장성 행보에 관심
24-10-11 01:55:02
-
68
흥국생명, ‘PINK BEAT’ 출정식 개최…김연경 “시즌을 힘차게 시작할 에너지 얻었다”
24-10-10 14:15:24
-
67
이태호, 포르투갈 리그 입성…갑작스러운 결정 아니었다, 꾸준히 꿈꿔온 열정의 결실
24-10-10 14:03:18
-
66
은퇴 고민→KB서 라스트 댄스'...국대 출신 MB는 자신을 믿어준 팀에 보답하고자 한다
24-10-10 14:01:49
-
65
이다영, 그리스 배구리그서 연말까지 뛴 뒤 내년 1월 미국행
24-10-10 14:00:37
-
64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정신 없었던 2년…‘너흰 안 된다’는 예상, 보기 좋게 깰 터”
24-10-10 13:59:15
-
63
'학폭논란' 이다영, 내년부터 미국 리그서 뛴다
24-10-10 13:55:39
-
62
김효범 감독이 연속 11실점에도 작전시간 안 부른 이유는?
24-10-10 13:54:03
-
61
2-3번 적응해야 하는 김낙현, “수훈 선수는 정성우와 벨란겔”
24-10-10 13:52:01
-
60
샬럿, 최근 데려온 워싱턴 방출 ... 선수단 정리
24-10-10 13:51:36
-
59
윤유량 소노 헤드 트레이너, “저는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24-10-10 13:51:08
-
58
홍명보에 "한국축구 부패" 물은 요르단 언론... 그의 대답은
24-10-10 13:42:20
-
57
깜짝 선발 출전 나오나…'손흥민 없는' 홍명보호, 빈자리 누가 채울까
24-10-10 13:39:34
-
56
여자축구 명예 회복할까…새 사령탑에 신상우 김천 코치, 2028 LA올림픽까지
24-10-10 13:37:31
-
55
[단독] “법카 사용 내역 공시하라” 지적에 ‘내역 없다’는 축구협회
24-10-10 13:35:37
-
54
홍명보號, 오늘밤 ‘요르단 악몽’ 끊을까
24-10-10 13: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