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보다 더 심한 감독이 왔네...1-5 완패 경기서 선수와 몸싸움
2024-10-29 12:07:50 (3달 전)
'무리뉴'보다 더 심한 감독이 왔네...1-5 완패 경기서 선수와 몸싸움
![](/files/content/2024/10/thumb/1730171265_74466379d32e9ec57825.jpg)
이반 유리치 감독이 경질될 위기다.
AS로마는 28일 오전 4시 45분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랑키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에 1-5로 패배했다.
이반 유리치 신임 감독 체제에서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는 AS로마. 비슷한 전력의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모이스 킨의 선제골이 터졌고 전반 17분, 루카스 벨트란이 깔끔하게 페널티킥(PK)을 마무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마누 코네의 추격골과 함께 따라붙었으나 킨에게 또다시 득점을 허용하며 1-3 스코어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추가 실점을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후반 7분, 에도아르도 보베의 추가골이 터졌고 마츠 훔멜스의 자책골까지 터지며 5번째 골을 내줬다. 그렇게 경기는 1-5 AS로마의 완패로 종료됐다.
이날 패배와 함께 리그 11위로 처진 AS로마.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피오렌티나전 하프타임 동안 유리치 감독과 잔루카 만치니가 몸싸움을 벌인 것.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하프타임 동안 유리치 감독과 만치니가 몸싸움을 벌였고 분위기는 더욱 악화됐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리치 감독은 머지않아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
다른 팀도 자리 없다…KIA 'V12' 공신 테스형, 한국과 작별의 시간 다가온다 24-12-17 04:02:24
-
'앗, 창피' 벨기에, 네이션스리그 최종전까지 이스라엘에 패배… '1승 1무 4패'로 강등 24-11-18 11:52:37
-
상대 코치 의식 잃고 쓰러졌는데 '골 세리머니'…모두가 등 돌린 '최악의 스포츠맨십' 24-11-17 12:57:00
-
'살라 후계자, 메시 같은 플레이 하는 윙어'…토트넘 영입설에 역대급 과대평가 24-11-16 12:27:22
-
'비용 절감 목표' 맨유 '또또또' 미친 결정 내렸다...장애인 서포터 협회 지원 예산 절 24-11-15 12:08:08
스포츠 뉴스 : 2049건
-
249
강소휘 합류한 도로공사, 다시 높은 곳 노린다
24-10-17 13:21:56 -
248
김연경, 이번엔 우승 한 풀고 라스트 댄스?
24-10-17 13:20:40 -
247
‘무릎 리스크’도 막지 못하는 실바 파워 “덜 때리고 싶다는 생각? 전혀 안 해
24-10-17 13:18:56 -
246
“김연경과 같이 뛰는 게 꿈이었다” 롤모델과 한솥밥! 꿈 이룬 튀르키예 특급
24-10-17 13:17:28 -
245
김다인도 견제하는 '다크호스' 페퍼-GS "높이 좋더라...어떤 배구 하려는지 느껴져"
24-10-17 13:16:03 -
244
매경기 부모님 폭풍리뷰" 신인상은 시작일뿐! 레전드의 딸
24-10-17 13:14:46 -
243
흥국생명, 아시아쿼터 교체 이어 김세영 코치 영입 "정신적 멘토로 팀워크에 큰 도움"
24-10-17 13:12:38 -
242
새크라멘토, 맥더밋과 1년 계약 ... 외곽 충원
24-10-17 13:10:28 -
241
엠비드의 충격 선언 "앞으로 백투백 경기 출전 없다"
24-10-17 13:09:03 -
240
프로농구 개막부터 우승 후보 KCC-kt 격돌…챔프전 리턴매치
24-10-17 13:01:52 -
239
‘미친 골밑 존재감’ 지승현, “형 지승태와 맞대결 불발, 슬프다”
24-10-17 12:59:28 -
238
‘그리스 괴인’의 각오 혹은 협박?···아데토쿤보 “올시즌 우승 못하면 트레이드로 떠날수도
24-10-17 12:57:57 -
237
초대형 유망주+8개팀 탱킹. 올 시즌 NBA 트레이드 태풍. 이적확률 1순위 시카고 잭 라
24-10-17 12:56:33 -
236
김윤수에 두 번 연속 당했다, 디아즈는 펑펑···자존심 상한 타점왕
24-10-17 12:55:07 -
235
오타니 쐐기 3점포 폭발! 승부에 쐐기 박았다, 35타석 만에 PS 2호 아치...LAD
24-10-17 12:53:21 -
234
'배터리 코치가 떠났다' 코치 유출 시작…이승엽호, 코칭스태프 조각 다시 맞춘다
24-10-17 12:51:50 -
233
맨유, 퍼거슨을 가차 없이 버렸다'... 홍보대사직 해지에 이어 "라커룸 출입 금지" 선언
24-10-17 12:43:18 -
232
'역대급 갈락티코 탄생?' 레알 마드리드, 본격적으로 '월클 풀백' 영입 나선다
24-10-17 12:39:57 -
231
[오피셜] "10명의 후보 중 가장 뛰어났다"...다이어 '희소식'→'김민재 후보'로 만든
24-10-17 12:05:55 -
230
래시포드 대체자로 ‘50골 44도움’ 마법사 낙점…스카우트 파견했다, 스페인 거함과 경합
24-10-17 12:04:06 -
229
이제는 잉글랜드 사령탑이 된 투헬의 당찬 각오 “두 번째 별 달기 위해 노력할 것”
24-10-17 11:52:40 -
228
요르단 살인태클에 부상 당한 엄지성, 6주 결장…소속팀 스완지시티 발표
24-10-17 11:50:25 -
227
손흥민 토트넘 OUT→바르셀로나 입단?…이적설론 라리가 3대장 정복했는데
24-10-17 11:48:40 -
226
'도핑 논란→18개월 징계' 포그바, 양심 어디갔나..."연봉 깎더라도 유벤투스
24-10-17 07:08:09 -
225
"민재형-케인보다 돈 더 줘"→"너 그냥 나가!"...FA 임박하자 대반전 소식
24-10-17 07: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