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의 첫 엘클라시코는 최악' 바르샤, 레알 원정서 4-0 완승
2024-10-27 11:54:13 (3달 전)
![](/files/content/2024/10/thumb/1729997648_5529737d8c79664322e4.jpg)
![](/files/content/2024/10/thumb/1729997648_5eb9a2b8362ba33a1937.jpg)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시즌 첫 엘클라시코 더비에서 대승을 거두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대0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24)를 6점 차로 따돌리며 단독 1위(승점 30)를 굳혔다.
2골을 몰아친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14호 골로 득점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요세 페레스(14골·비야레알)와 격차는 무려 7골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첫 엘클라시코였다. 하지만 음바페는 예상과 달리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반면 올 시즌 새롭게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한지 플리크 감독은 첫 엘클라시코를 승리로 장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9분 마크 카사도의 침투 패스를 받고 골문으로 쇄도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11분에는 알레한드로 발데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처리해 2대0을 만들었다.
해트트릭 기회도 있었으나 아쉽게 놓쳤다. 후반 21분 하피냐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에 맞고 나왔다.
분위기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계속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32분 '17세 영건' 라민 야말이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에는 하피냐가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삼성, 류지혁에 4년 26억… FA 시장 102억 ‘큰손’ 24-12-17 03:49:20
-
턱없이 부족한 출전 시간, 결국 떠난다...이적설 SNS에 글에 '좋아요' 24-11-18 11:42:34
-
'이강인 스승' 하비에르 감독, 관중이 던진 맥주캔에 맞아 출혈..."나는 불평하는 사람 24-11-17 12:46:42
-
이럴 수가! 손흥민 이번엔 '이강인의 PSG' 이적설, 英 매체 폭로... 토트넘, 붙잡을 24-11-16 12:07:57
-
'아모림, 시작부터 꼬였다'... '최악의 먹튀' 안토니, 맨유 잔류 선언→"더 많은 출전 24-11-15 11:55:28
-
499
'충격과 공포' MSN 라인 11년 만에 '부활'…네이마르, 마이애미 360억 부동산 구매
24-11-01 16:34:08 -
498
'충격의 개막 6연패' 삼성, 21점 차 리드 못 지켜
24-11-01 06:14:45 -
497
"민호형 부럽죠, 근데 둘 다 우승 반지는 없어요"
24-11-01 05:01:38 -
496
"손흥민 스피드 떨어져, 1월에 당장 팔아야..." 英 '충격 주장'→갑자기 제기된 무용론
24-11-01 04:58:10 -
495
맨유 새 사령탑은 아모림 감독, 24시간 내 선임→'11월 중순' 업무 시작
24-11-01 01:41:41 -
494
"네일은 저비용 고효율 옵션 투수" 네일, 세인트루이스서 페디와 한솥밥?
24-11-01 01:40:50 -
493
뮌헨, 마인츠에 4-0 대승…그런데 "김민재 설득력 없을 정도로 출전 시간 많아"→"다이어
24-10-31 12:24:22 -
492
[EPL.1st] '버거운 일정에 부상자 속출' 사태, 카라바오컵 로테이션 뚝심 유지한 감
24-10-31 12:10:13 -
491
'레알이 아니었다'... '리버풀 성골 유스' 아놀드, 이강인과 호흡 맞출 준비 완료→"파
24-10-31 12:03:01 -
490
'충격 그 자체!' 김민재, '리버풀 레전드' 반 다이크와 한솥밥 먹는다?…"내년 여름 수
24-10-31 11:48:10 -
489
맨유, 텐 하흐 나가자마자 레스터에 대승! 판 니는 "팬들에게 싸우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24-10-31 11:44:43 -
488
“아직 결정된 것 없다” 아모림 감독, ‘맨유 사령탑’ 부임 질문에 신중한 입장···
24-10-31 04:16:30 -
487
‘토트넘 초비상’ 손흥민, 맨시티전도 못 뛴다···포스텍 감독 “많이 건강해졌다.
24-10-31 04:14:59 -
486
다저스 프리먼, '월드시리즈 6경기 연속 홈런' 대기록
24-10-31 04:12:59 -
485
무키 벳츠 방해한 양키팬, 출입금지 조치 없다
24-10-31 04:11:37 -
484
‘제국의 역습’ 시작되나… 양키스 첫승
24-10-31 04:10:29 -
483
30대 후반인데 100억 이상 최종 제시, 시장 열리기 전에 다년 계약 가능할까?
24-10-30 12:33:11 -
482
'미안해 정후 형!' 안방 우승 KIA, MVP 유력 21세 청년 김도영에 얼마 줄까?..
24-10-30 12:30:52 -
481
롯데가 웃었다… MVP 김민석 앞세워 ‘울산-KBO Fall League’ 초대 챔피언 등
24-10-30 12:29:34 -
480
현역 제대→5할대 타율 맹타…염갈량이 점찍었는데, 왜 1군에 못 올라왔을까
24-10-30 12:28:07 -
479
[단독] 민경삼 대표이사, '20년 인연' 인천 야구 떠난다…SSG, 인적 쇄신 돌입
24-10-30 12:26:51 -
478
'월드컵 열면 안되는 멍청한 한국...' 비난했던 맨유 레전드 "아모림?지단이 나은데?"
24-10-30 12:14:38 -
477
레알 마드리드 미쳤다! 1810억 첼시 클럽 레코드 출신 MF 영입 결단...1500억 장
24-10-30 12:06:40 -
476
'승승승무승승승승승' 콘테, 토트넘 저격했다…"나 떠나고 챔스 못 갔다, 토트넘으로 우승은
24-10-30 12:02:05 -
475
토트넘 손흥민 주중 맨시티전 '결장', 주말 애스턴 빌라전 '복귀'
24-10-30 11: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