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 시즌2 먹튀검증

LG, 베테랑 포수 허도환·투수 윤호솔 방출

2024-10-25 05:52:45 (2달 전)

플레이오프에서 올 시즌 일정을 마친 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 작업을 시작하며 베테랑 포수 허도환과 투수 윤호솔을 방출했다.

LG는 24일 "허도환과 윤호솔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도환은 2007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kt wiz, LG 등 6개 구단에서 뛰었다.

1군 통산 성적은 885경기 타율 0.209, 13홈런, 142타점이다. 2018년 SK, 2021년 kt, 2023년 LG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도 누렸다.

올해 허도환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2025년 재계약 대상자 명단에서는 빠졌다.

윤호솔은 2013년 NC 다이노스에 우선 지명된 유망주였다. 하지만 부상의 덫에 걸려 재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윤호솔은 NC, 한화, LG에서 1군 129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올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추천 0 비추천 0

님의 다른 게시물 둘러보기

목록

스포츠 뉴스 : 1148건

123 '브라질의 흥선대원군' 대통령의 갈라치기 "해외파가 국내파보다 나을 게 없다"
똥장이 24-10-13 11:55:26
122 '애제자'까지 손절 "클롭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카오신 24-10-13 11:52:38
121 세계 최악 월드 글래스 '유리몸', 드디어 다시 뛴다...5개월 만에 EPL 복귀 가능?
카오신 24-10-13 11:51:21
120 ‘SIUUU!’ 호날두 A매치 133호 골 폭발…포르투갈, 폴란드에 3-1 승리
누가바내가바 24-10-13 11:48:30
119 손흥민이 돌아온다!..."다음 주부터 팀 훈련 완전히 소화"→웨스트햄 상대로 복귀 유력
최강창민이 24-10-13 11:47:00
118 “말하는대로 이뤄진다” 다시 돌아보는 오타니의 말말말…NLCS에선 뭐라고 할까?
바다새 24-10-13 03:02:49
117 토트넘 전담 기자가 직접 밝힌 손흥민 재계약..."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이유는..."
푸른별 24-10-13 03:00:19
116 LA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3승 2패로 NLCS 진출…메츠와 우승 다툼
맑은솔 24-10-13 01:51:44
115 '드디어 붙는다!' 7억 달러 오타니 vs 3억4100만 달러 린도어 '누가 MVP냐?
눈꽃별 24-10-13 01:50:25
114 '서울에선 먹튀 우려했는데' 4392억 日 신인 대반전
물빛하늘 24-10-13 00:42:53
113 신나게 다저스 도발하더니 대망신 엔딩… 이제는 역조롱, 샌디에이고의 허무한 가을
바람꽃 24-10-13 00:39:42
112 '라커룸에 도청장치가 있었다!' 맨유 휴식기 대형악재, 여름에 영입한 마즈라위 심장 수술
하늘솔 24-10-13 00:37:26
111 '10년' 헌신한 손흥민, 이대로 토트넘 떠나나?...'측면 FW 포지션 보강 준비 중'
노을빛 24-10-13 00:35:15
110 방성윤 없고 안정훈·류경식 아프고…부상에 운 예산 한울, 홍천 무궁화 챌린저 퀄리파잉 드로
빛나는별 24-10-12 12:45:38
109 "이런 팀은 처음 본다" 올랜도로 이적한 KCP가 놀란 이유는?
바람향기 24-10-12 12:41:58
108 [KBL 개막 D-7] 김종규, 단 3명만 밟은 고지 눈앞…올 시즌 기대되는 기록은?
푸른새벽 24-10-12 12:39:21
107 '공포의 공수겸장 듀오가 뜬다' 타운스에 가려진 뉴욕의 비밀 병기
하늘바람 24-10-12 12:36:53
106 [NBA] 꽃피고 나온 GSW 유망주, 감독도 단장도 기대한다…"더 좋은 시즌 보낼 것"
고양이눈 24-10-12 12:34:59
105 FIFA가 축협에 보낸 경고는 따로 있다
구준표준 24-10-12 12:07:14
104 '3연패' 중국, 아무도 '본선 진출' 기대 안 한다..."누가 희망을 갖겠나? 오직 감독
똥장이 24-10-12 12:01:51
103 ‘역사적 승리 강탈당했다’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분노 폭발…황당 판정에 대통령까지 격분
카오신 24-10-12 11:57:14
102 '태극마크' 이승우 뜬다!…황희찬-엄지성 '홍명보호' 낙마→이승우 5년 만에 대표팀 승선+
누가바내가바 24-10-12 11:49:24
101 이대로 사우디에 보낼 순 없지...'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재계약 가능성 있다→전담 기자
최강창민이 24-10-12 11:45:54
100 "김민재? 가장 힘든 수비수"...레버쿠젠 '무패우승' 톱클래스 FW도 KIM 인정
눈꽃별 24-10-12 09:56:22
99 '맨유 NO, 英 국대 YES' 투헬 구직전략 급선회, 임시체제 잉글랜드 국대감독 협상 중
맑은솔 24-10-12 09: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