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는 없었다! ESPN 선수 파워랭킹 톱 10
2024-10-19 12:25:25 (1달 전)
빅터 웸반야마는 아쉽게 톱 10에 진입하지 못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올 시즌 플레이어 톱 10을 발표했다.
19일(한국시각) ESPN은 2024~2025시즌 NBA 선수 랭킹 톱 10을 발표했다.
1위는 니콜라 요키치다. 지난 시즌 2위였고, 올 시즌 대망의 1위에 등극했다. 당연하다. 현역 최고의 빅맨이자 패서다.
경기 지배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다.
2위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지난 시즌 파이널에 올려놓은 루카 돈치치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2위였고, 올 시즌도 2위를 마크했다.
3위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지난 시즌 1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 밀워키의 여전한 절대 에이스다. 여전히 슈팅에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한 속공 능력과 높이 대비, 스피드는 동급 최강이다.
4위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를 서부 1위에 올려놓은 현역 최고의 슈팅 가드다.
5위는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 6위는 스테판 커리, 7위는 르브론 제임스, 8위는 조엘 엠비드, 9위는 케빈 듀란트, 10위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차지했다.
커리, 르브론, 듀란트, 엠비드는 기존의 강자들이다. 엠비드는 지난 시즌 3위였지만, 정규리그 백투백 경기 출전하지 않겠다는 발표 이후 평가가 약간 떨어졌다.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신흥 강자들이다. NBA에서 불고 있는 세대교체의 강풍을 톱 10에서도 알 수 있다.
올 시즌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난시즌 신인왕 빅터 웸반야마는 11위로 랭크됐다.
◇ESPN NBA 톱 10
순위=선수
1=니콜라 요키치
2=루카 돈치치
3=야니스 아데토쿤보
4=샤이 길저스-알렉산더
5=제이슨 테이텀
6=스테판 커리
7=르브론 제임스
8=조엘 엠비드
9=케빈 듀란트
10=앤서니 에드워즈
- 흥국생명-현대건설 '최고 빅매치'... 6천 관중 몰린다 N 24-11-23 10:57:06
- '얼씨구' 방송서 망언한 벤탄쿠르에 "우리 애 천산데"...대놓고 손흥민 바보 만든 24-11-22 10:41:40
- 8전 전승→현대건설 라이벌전 앞둔 김연경 "양효진과 밀당 중" 이유는? [대전 현장] 24-11-21 11:11:59
- "강효종이니까" 뽑았던 LG, 4년 동안 아꼈는데…상무 입대 앞두고 보상선수로 작별 24-11-20 13:10:07
- "그땐 트레이드 불가였는데" 그렇게 원했던 선수가 '보상 대박'으로...장진혁 지명 비하인 24-11-19 13:07:34
-
171
‘MVP 트리오’ 다저스가 스몰볼? 희생번트 2번→2득점, “오타니에게 기회주고 싶었다”
24-10-15 00:45:19
-
170
美 언론, "김하성, 좋은 선수 맞지만 아다메스와 비셋 계약 후에 기회 올 것"
24-10-15 00:36:33
-
169
“더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나빠지지도 않을 것” 프리먼이 말하는 발목 상태 [MK현장]
24-10-15 00:34:27
-
168
오승환을 넘어선 161㎞/h 파이어볼러 , 한신 영입 재검토…신임 감독과 '친분'
24-10-15 00:32:59
-
167
LA 다저스, MLB 포스트시즌 역사상 세 번째로 3경기 연속 팀완봉승
24-10-15 00:31:38
-
166
'삼국지 제갈량처럼?' 2차전 우천 취소되면 삼성-LG, 누가 더 유리할까
24-10-14 12:47:46
-
165
첫 PS인데 3안타라니, 안경 쓰고 야구 인생 대반전 이뤘다
24-10-14 12:45:45
-
164
감독 교체는 NC 딱 한 팀… 설마 KIA-삼성-LG에 후보 있나, 아직 감감 무소식
24-10-14 12:43:13
-
163
"내 공이 진짜 좋구나" 155㎞ 쾅→위기 삭제, 오승환 없지만 또 다른 '돌직구 투수'
24-10-14 12:40:46
-
162
'4년 채웠는데 방출생 전격 영입' 1172안타 베테랑 거취, 어떻게 될까?
24-10-14 12:32:24
-
161
‘맨시티→리버풀→아스널 연속골’ 잉글랜드, 핀란드 3-1 격파…‘홀란 침묵’ 노르웨이 대패
24-10-14 12:22:12
-
160
'5년 4개월' 오래 기다린 이승우 "북중미 월드컵까지 생각 안해, 흘러가는 대로"
24-10-14 12:19:17
-
159
'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리버
24-10-14 12:18:40
-
158
'일본 나와!' 신태용호 인니 미쳤다, UCL 16강 주전 CB도 귀화…수비 강화 성공
24-10-14 12:17:51
-
157
경남 '레드로즈FC' K리그 퀸컵에서 빛난 도전
24-10-14 12:16:43
-
156
박민규·권혁규 요르단전 명단 제외…홍명보호, 이라크전에는 ‘뉴페이스’에게 기회 줄까
24-10-14 12:15:32
-
155
난 왕따를 당했었다..."매일밤 울었어. 아무도 나랑 말 안 해"→이적 후 '7경기 7골'
24-10-14 12:15:16
-
154
'제2의 김민재' 이한범에 잔인한 연속 명단 제외...언제 기회 얻을까
24-10-14 12:14:20
-
153
'대표팀도 빠지고 재활' 손흥민, 이제 뛴다…"곧 돌아올게요" SNS로 복귀 암시
24-10-14 12:12:53
-
152
임대로 부활한 줄 알았는데...1군 훈련 제외→FA 이적 유력
24-10-14 12:11:23
-
151
이게 팀이야? 내가 MF야? 30대 중반 백전노장 스트라이커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24-10-14 12:09:30
-
150
배준호,우리팀 안데르손과 비슷해" 김은중 수엡 감독,'애제자' 성장에 흐뭇
24-10-14 12:08:14
-
149
중국 '살인 태클'로 박살난 '272골 51도움' 특급 공격수 재조명..."역량에 비해 많
24-10-14 12:07:33
-
148
"그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은 월드컵 우승!"…리버풀 전설, 포그바 향해 "낭비되는 재능일
24-10-14 12:06:45
-
147
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
24-10-14 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