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엄청난 수준의 선수"→FC바르셀로나 진실 공방 "PSG, 야말 향한 2억 8000
2024-10-19 11:39:23 (2달 전)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향한 진실은 무엇일까.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주안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은 파리생제르맹(PSG)의 2억 8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라민 야말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 야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재능이다. 야말은 지난 7월 막을 내린 유로2024에서 스페인의 유니폼을 입고 1골-4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상도 그의 몫이었다.
FC바르셀로나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골-5도움을 포함, FC바르셀로나의 공식 11경기에서 5골-5도움을 작성했다. 9월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10월 A매치에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앞서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야말의 근육 과부하가 확인됐다. 부상 위험을 피하고자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스포츠몰은 'PSG는 지난 여름 킬리안 음바페를 잃었다. PSG는 그 격차를 채우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다만, 기존의 슈퍼스타가 아닌 영건 진출을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이러한 영입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야말에 2억 8000만 파운드 상당의 입찰을 받았는데 거절했다. 우리는 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각하고 싶지 않았다.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부 선수가 떠났지만, 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행복하다. 머물고 싶은 선수들은 FC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은 "내가 야말을 좋아하지만 우스만 뎀벨레,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도 좋아한다. 엄청난 수준의 선수들이다. PSG는 이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 '트레이드 없다' 美 매체, 잇달아 김혜성 시애틀行 가능성 보도..."센터라인 수비 경험 N 24-12-26 18:00:14
- 리버풀의 통큰 결정! 살라-판다이크-아놀드 다 잡는다... 3년 재계약 전망 N 24-12-26 17:58:23
- 불쌍한 손흥민, 토트넘 너무 무례하다...나이 33살-몸값 573억 되니 '가차 없이' 딱 N 24-12-26 17:57:29
- '왕조 구축' 가보자고…KIA, 외인 선수 구성 이어 코치진 보직 확정 N 24-12-26 17:54:28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합류 예정…김재현 단장 "육성 부분 관여" N 24-12-26 17:33:48
-
283
"야구장에서 웃을 일 없다" 시즌 중 10kg 넘게 빠졌지만…3할·100안타 다 해낸 한화
24-10-18 12:20:41
-
282
[오피셜] 'LG 입단→FA 대박 이적→KS MVP' KT 박경수 은퇴 선언 "행복했다,
24-10-18 12:18:50
-
281
홍명보호, 아시아 3차 예선 1위로 우뚝...곧바로 유럽-중동 출국→새 얼굴 찾는다
24-10-18 12:00:22
-
280
“인도네시아 팬들이 선수들 살해위협한다!” 신태용 격분시킨 바레인, 비겁한 제3국 개최 요
24-10-18 11:57:27
-
279
"이임생 등 떠민 김정배 부회장, 석고대죄하라" 축구협회 노조, 강력 비판... "꼭꼭 숨
24-10-18 11:54:04
-
278
'김민재 또 비난 타깃' 바이에른 뮌헨 수비 변화 촉구, "새로운 센터백 영입해야 한다"
24-10-18 11:50:14
-
277
“축구팬들 난리났다”…손흥민, 바르셀로나로 이적설에 들썩
24-10-18 11:46:32
-
276
'맨유, 단 35억 아끼기 위해 퍼거슨 내쫓았다'→포그바, 새로운 관점 제기
24-10-18 04:55:04
-
275
'충격' 손흥민, 토트넘 커리어 이렇게 끝난다고? 英 매체 "이미 대체자 찾았다"
24-10-18 04:53:12
-
274
22타수 무안타→초대형 3점포…'부활 드라마' 쓴 오타니
24-10-18 04:51:12
-
273
마침내 저지까지 터졌다!…양키스, 클리블랜드 잡고 15년 만에 WS 9부 능선에 도달하나?
24-10-18 04:49:54
-
272
‘오타니 3점포’ 다저스, 메츠 꺾고 NLCS 2승 1패
24-10-18 04:48:29
-
271
어깨 수술 김하성, FA전망에서 몸값 대폭하락…일부선 퀄리파잉오퍼(QO) 가능성도 거론
24-10-17 14:14:46
-
270
'지구촌 최강의 트리오' 저지-소토-스탠튼 삼각편대 불방망이! '1번 시드' 양키스, WS
24-10-17 14:13:22
-
269
'얼마 만의 장타인가' 오타니 대형 쐐기포 '쾅'! 2충 관중석에 타구 꽂아버렸다
24-10-17 14:10:29
-
268
"판버지 별명에 걸맞은 폼 보여드리겠다", 3연패 향한 발톱 드러낸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24-10-17 14:08:57
-
267
'에이스' 유진 페어 동점골 작렬! 김은정호, U-17 월드컵 첫 경기 콜롬비아와 1-1
24-10-17 14:07:26
-
266
기성용, 임영웅과 경기서 복귀...김기동 감독 "몸상태 확인 후 출전 고민할 것"
24-10-17 14:05:54
-
265
K리그 '9월의 선수' 세징야...최다 수상 기록 6회로 늘어
24-10-17 14:04:27
-
264
'대표팀 세대교체' 희망 준 엄지성, 결국 최대 6주간 아웃...11월 A매치 합류도 불투
24-10-17 14:03:04
-
263
설영우 "홍명보 감독님 더 무서워졌어...카리스마 업그레이드 돼! 계속 뽑아주셨으면"
24-10-17 14:01:41
-
262
'홍명보호' 11월 '분쟁 지역' 팔레스타인 원정 경기는 어떻게 하나
24-10-17 14:00:08
-
261
공격 시작 이강인, 마침내 윤곽 나온 홍명보호 베스트11…‘무한 경쟁’ 스트라이커는 직접
24-10-17 13:46:22
-
260
막판 선수교체 했지만... U-17 여자 월드컵,콜롬비아에 무승부
24-10-17 13:44:54
-
259
송산고 배구부 해체, 프로배구도 한숨…"뿌리 약해지면 안 되는데"
24-10-17 13: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