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맥더밋과 1년 계약 ... 외곽 충원
2024-10-17 13:10:28 (2달 전)
새크라멘토, 맥더밋과 1년 계약 ... 외곽 충원
새크라멘토 킹스가 후속 행보에 나섰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덕 맥더밋(포워드, 198cm, 102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으로 계약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계약 시기와 지난 시즌의 경기력을 고려할 때, 최저연봉일 것으로 짐작된다.
새크라멘토는 최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제일런 맥대니얼스를 내보냈다. 맥대니얼스와 향후 2라운드 지명권을 보내고, 다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출 절감을 이뤄냈다. 당초 다른 선수를 불러들일 것으로 여겨졌던 만큼, 이번에 맥더밋을 불러들이며 외곽 보강에 나섰다.
새크라멘토는 오프시즌에 더마 드로잔을 품으면서 득점 고민을 해결했다. 3점슛이 도드라지지 않긴 하나 공격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그의 가세로 디애런 팍스와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부담을 덜게 됐다. 기존 전력인 키건 머레이와 케빈 허더까지 더해 탄탄한 외곽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여기에 맥더밋까지 품으면서 외곽 전력을 다양하게 꾸리게 됐다.
맥더밋은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었다. 시즌 중에 샌안토니오에서 인디애나로 트레이드된 것. 그러나 트레이드 이후 인디애나에서 이전처럼 활약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64경기에서 경기당 14.1분을 소화하며 5.5점(.433 .410 .579) 0.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1.5개의 3점슛을 40%가 넘는 성공률로 곁들였다.
- 어깨 수술 김하성, FA전망에서 몸값 대폭하락…일부선 퀄리파잉오퍼(QO) 가능성도 거론 24-10-17 14:14:46
- '지구촌 최강의 트리오' 저지-소토-스탠튼 삼각편대 불방망이! '1번 시드' 양키스, WS 24-10-17 14:13:22
- '얼마 만의 장타인가' 오타니 대형 쐐기포 '쾅'! 2충 관중석에 타구 꽂아버렸다 24-10-17 14:10:29
- "판버지 별명에 걸맞은 폼 보여드리겠다", 3연패 향한 발톱 드러낸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24-10-17 14:08:57
- '에이스' 유진 페어 동점골 작렬! 김은정호, U-17 월드컵 첫 경기 콜롬비아와 1-1 24-10-17 14:07:26
스포츠 뉴스 : 1053건
-
53
11년 만에 챔피언십 시리즈 보인다,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3-0 꺾고 ALDS 2승 1패
24-10-10 08:42:28
-
52
'굿바이 SON' 결국 토트넘 떠난다...'임시 체제 전문' 메이슨, 벨기에 명문팀 정식
24-10-10 07:02:50
-
51
전국체전 등장해 환호받은 안세영, 끝내 눈물
24-10-10 05:15:40
-
50
'1250만 파운드의 가치도 없다!' 맨유 '5100만 파운드' 야심찬 영입생 향한 '충격
24-10-10 02:26:11
-
49
그물망 저리 치워! '타이거즈 KS 1선발' 상남자였네…네일, 상무전 2이닝 31구→추가
24-10-10 02:16:43
-
48
"충격! 맨유, 텐 하흐 후임으로 바르샤 전설 지명"…역대급 대반전, 그를 설득하기 위해
24-10-09 14:12:44
-
47
태업까지 하고 왔는데 꼬여버린 커리어…2년 만에 파리 생제르맹서 방출될 위기
24-10-09 14:08:59
-
46
"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냐" 주장→뿔난 英언론 "이미 역사에 이름 남겼어, 왜 동의 안 해?
24-10-09 14:06:45
-
45
“난 게으른 선수가 아냐” 살라를 강하게 만든 것은 ‘시련과 고통’이었다
24-10-09 14:04:24
-
44
'이강인 현시점 프랑스 리그 넘버원 MF'...7경기 3골 맹활약 인정 받아→시즌 초 평점
24-10-09 14:01:59
-
43
‘1순위 재능 미쳤다’ 다재다능했던 문정현, 보조 리딩 자신감↑ “[KBL 컵대회]
24-10-09 13:37:23
-
42
르브론-브로니 부자 동시 출전 NBA 역사 창조. 단 현장의 극과 극 반응 "브로니 경기력
24-10-09 13:35:18
-
41
‘뉴 LG’ 핵심 두경민-전성현 쌍포, 100% 아님에도 날카로워…조상현 감독도 기대감↑
24-10-09 13:25:05
-
40
새 시즌 ‘어·우·보’? NBA 30개 팀 단장 새 시즌 전망
24-10-09 13:16:14
-
39
NBA 30개팀 단장 전망…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24-10-09 13:13:06
-
38
"최악의 패배, 하지만 쏘니는 안 그리워" 포스텍 냉정 발언...SON 없는 미래 준비하나
24-10-09 04:52:47
-
37
"더 이상 할 말이 있을까?"…전대미문의 최초 대기록
24-10-09 02:31:04
-
36
'와' 이것이 ML 위엄인가 160㎞ 좌완'
24-10-09 02:27:31
-
35
PS서 '악마의 재능' 大폭발→타율 0.643+3홈런+5타점+OPS 2.151!
24-10-09 02:23:42
-
34
“난 정말 이기고 싶었다” 에르난데스는 간절했다…“4차전도 기회 되면 당연히!” [준PO3
24-10-09 02:21:07
-
33
"LAD, 오타니 앞세워 1조56억 벌었다" 日 경제교수, 10년치 투자금 한꺼번에 회수
24-10-09 02:20:22
-
32
"손흥민? 완전히 아무 상관도 없어" 포스테코글루 절레절레 '정말 안 그립나?'...손흥민
24-10-09 02:17:43
-
31
MLB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 8팀 모두 1승 1패
24-10-09 02:17:38
-
30
"재키찬"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가하고 "잘못없다" 적반하장...FIFA 코모 수비수 쿠르
24-10-08 23:47:43
-
29
오누아쿠, KCC시절 아이반 존슨처럼 될까?
24-10-08 13: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