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 시즌2 먹튀검증

경남 '레드로즈FC' K리그 퀸컵에서 빛난 도전

2024-10-14 12:16:43 (3달 전)

경남FC가 운영하는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 레드로즈FC가 2024 K리그 퀸컵에서 4위 팀리그에서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레드로즈FC는 경남이 지역 내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으로,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창단됐다. 경남 도내 각 지역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매주 주말마다 기본기, 패스, 슈팅 등의 훈련과 다양한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을 쌓아왔다.

주장 전샛별 선수를 포함하여 12명의 레드로즈FC 선수들은 '경남'이라는 이름 아래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

레드로즈는 조별리그 E조에서 수원삼성, 충북청주, 제주유나이티드, 성남FC 여자축구팀과 경합해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조 4위에 머물렀다. 이후 4위 팀리그에 진출하여 FC서울, 김천상무, 전남드래곤즈, 대구FC와 경기를 치렀다. 서울과 대구에게 각각 3-0, 2-0의 완승을 거뒀다. E조 팀들이 각각 다른 팀리그로 흩어져 모은 승점을 합산하는 '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추천 0 비추천 0

님의 다른 게시물 둘러보기

목록

스포츠 뉴스 : 1341건

991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 '리그 19위' 부진 끝에 결국 오닐 감독 경질
물빛하늘 24-12-16 02:07:05
990 '사르 2골 1도움' 팰리스, 브라이튼 3-1 격파...5G 무패+강등권 탈출
물빛하늘 24-12-16 02:06:31
989 ‘730억이 아니고 73억’ 이라니 ‘한숨’→졸지에 ‘거지 구단’된 맨유…
바람꽃 24-12-16 01:33:40
988 김상식이 이겼다… 베트남,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1-0으로 잡았다
바람꽃 24-12-16 01:31:50
987 '역대급 공격진 만든다'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전설의 아들' 1280억 FW 영입 노린
바람꽃 24-12-16 01:30:32
986 '손흥민과 함께 무관탈출 도전'…케인 "바이에른 뮌헨이 쏘니 영입했으면 좋겠다"
바람꽃 24-12-16 01:29:21
985 애슬레틱스, 또 선발 보강했다…탬파베이와 트레이드로 '빅리그 23승' 스프링스 영입
하늘솔 24-12-16 01:26:30
984 '이승엽 절친' 아베 감독, 230억 대박 선물 받았다…쿠바 특급 마무리 영입
하늘솔 24-12-16 01:24:42
983 '킹캉의 추억' 피츠버그, 김하성에게 '강정호 파워' 기대하나 → "김하성
하늘솔 24-12-16 01:23:44
982 소토 품은 메츠의 ‘타도 다저스’ 야심…226홈런 거포 눌러 앉히고 191홈런 3루수
하늘솔 24-12-16 01:22:13
981 “평생 다저스 선수가 될 것” 커쇼 다짐, 다저스 37세 레전드의 옵션 거부는 무의미…
노을빛 24-12-16 01:20:45
980 MLB 1005억 포기? 요미우리와 230억 계약한 클로저 "내 꿈은 일본시리즈 우승"
노을빛 24-12-16 01:19:42
979 슬슬 몸값 시동거는 '괴수의 아들', TOR 4883억 제안을 단칼에 거절..."1년 뒤
노을빛 24-12-16 01:18:40
978 컵스 5년 계약은 실패로 끝났는데…다저스가 주웠다, 보티와 마이너 계약으로 뎁스 보강
노을빛 24-12-16 01:17:27
977 '맨유, 대체 얼마나 망가졌길래'... 아모림의 인정→"그래도 맨시티가 우리보다 나은 위치
물빛하늘 24-12-15 02:29:57
976 '세계 최고 미녀 리포터' 아내 둔 조각 미남 GK, 김민재와 한솥밥?…
물빛하늘 24-12-15 02:28:37
975 '2골 활약 모두가 인정했다!' 뮌헨 침몰시킨 이재성, '나홀로 9점대 평점'
물빛하늘 24-12-15 02:27:26
974 토트넘 충격 행보, 손흥민 '레전드 예우' NO→맨유 '추락한 에이스' 래시포드
물빛하늘 24-12-15 02:26:02
973 '다이어 몫까지 수비' 김민재, 파김치 되어 결국 실수… 이재성에게 2골 내주며 패배
바람꽃 24-12-15 02:24:28
972 로버트슨 퇴장에도 무너지지 않은 슬롯볼...리버풀, 풀럼과 2-2 무! 선두 유지
바람꽃 24-12-15 02:23:22
971 '황희찬 교체 투입' 울버햄튼, 입스위치에 1-2 극장패!...충격의 4연패+강등권 유지
바람꽃 24-12-15 02:22:01
970 이재성이 뮌헨을 침몰시켰다! 멀티골 대폭발→리그 4·5호 골+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바람꽃 24-12-15 02:20:53
969 LA 다저스, 결국 ‘100마일 스캇’으로 마무리 보강?
하늘솔 24-12-15 02:18:11
968 KIA 우승반지 꼈지만 재계약 실패…라우어, 토론토서 빅리그 재도전 나선다
하늘솔 24-12-15 02:16:50
967 WS 첫 끝내기 만루포 얻어맞더니, 커리어 하이 찍고 짐싼 콧수염 좌완...
하늘솔 24-12-15 02: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