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LB PS 마지막 파워랭킹 업데이트! 다저스 > 양키스 > 메츠 > 클리블랜드
2024-10-14 03:17:05 (1달 전)
다저스-메츠, NLCS
양키스-클리블랜드, ALCS
MLB닷컴이 13일 2024년 마지막 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이제 챔피언십시리즈다!'
202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3라운드가 열린다. 14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양대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가 펼쳐진다.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를 벌인다. 7전 4선승제의 승부가 진행된다.
MLB닷컴은 13일 챔피언십시리즈 시작 전 기준으로 파워랭킹을 정해 공개했다. 양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4팀 중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높은 순위를 매겼다. 챔피언십시리즈를 넘어 월드시리즈 정상 정복에 대한 예상을 했다.
올 시즌 정규시즌 최다 승(98)과 최고 승률(0.605)을 마크한 다저스가 1위에 올랐다. 다저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 최고 성적을 적어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포스트시즌에서 내셔널리그 1번 시드를 받고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4번 시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3승 2패로 역전승하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아메리칸리그 1번 시드를 쥔 양키스가 파워랭킹 2위에 랭크됐다. 양키스는 올 시즌 치열한 접전 끝에 '공포의 알동'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제치고 정상을 정복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고 1번 시드를 받았다. 디비전시리즈에 곧바로 진출해 5번 시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권을 잡았다.
2024 MLB 포스트시즌 대진표.
내셔널리그에서 6번 시드 반란을 일으킨 뉴욕 메츠와 아메리칸리그 2번 시드 클리블랜드는 파워랭킹 3, 4위로 인정받았다. 메츠는 올 시즌 가을야구에 턱걸이해 돌풍을 몰아치고 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3번 시드 밀워키 브루어스를 2승 1패로 제쳤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2번 시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3승 1패로 눌렀다.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곧바로 올라 6번 시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3승 2패 역전승을 신고했다.
◆ MLB 포스트시즌 파워랭킹(챔피언십시리즈 시작 전 기준)
1위 LA 다저스
2위 뉴욕 양키스
3위 뉴욕 메츠
4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다저스와 메츠가 벌이는 NLCS는 14일 1차전으로 문을 연다. 양키스와 클리블랜드의 ALCS 1차전은 15일 벌어진다. 양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승리한 두 팀은 26일부터 대망의 2024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를 치를 예정이다.
-
61
2-3번 적응해야 하는 김낙현, “수훈 선수는 정성우와 벨란겔”
24-10-10 13:52:01
-
60
샬럿, 최근 데려온 워싱턴 방출 ... 선수단 정리
24-10-10 13:51:36
-
59
윤유량 소노 헤드 트레이너, “저는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24-10-10 13:51:08
-
58
홍명보에 "한국축구 부패" 물은 요르단 언론... 그의 대답은
24-10-10 13:42:20
-
57
깜짝 선발 출전 나오나…'손흥민 없는' 홍명보호, 빈자리 누가 채울까
24-10-10 13:39:34
-
56
여자축구 명예 회복할까…새 사령탑에 신상우 김천 코치, 2028 LA올림픽까지
24-10-10 13:37:31
-
55
[단독] “법카 사용 내역 공시하라” 지적에 ‘내역 없다’는 축구협회
24-10-10 13:35:37
-
54
홍명보號, 오늘밤 ‘요르단 악몽’ 끊을까
24-10-10 13:33:23
-
53
11년 만에 챔피언십 시리즈 보인다,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3-0 꺾고 ALDS 2승 1패
24-10-10 08:42:28
-
52
'굿바이 SON' 결국 토트넘 떠난다...'임시 체제 전문' 메이슨, 벨기에 명문팀 정식
24-10-10 07:02:50
-
51
전국체전 등장해 환호받은 안세영, 끝내 눈물
24-10-10 05:15:40
-
50
'1250만 파운드의 가치도 없다!' 맨유 '5100만 파운드' 야심찬 영입생 향한 '충격
24-10-10 02:26:11
-
49
그물망 저리 치워! '타이거즈 KS 1선발' 상남자였네…네일, 상무전 2이닝 31구→추가
24-10-10 02:16:43
-
48
"충격! 맨유, 텐 하흐 후임으로 바르샤 전설 지명"…역대급 대반전, 그를 설득하기 위해
24-10-09 14:12:44
-
47
태업까지 하고 왔는데 꼬여버린 커리어…2년 만에 파리 생제르맹서 방출될 위기
24-10-09 14:08:59
-
46
"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냐" 주장→뿔난 英언론 "이미 역사에 이름 남겼어, 왜 동의 안 해?
24-10-09 14:06:45
-
45
“난 게으른 선수가 아냐” 살라를 강하게 만든 것은 ‘시련과 고통’이었다
24-10-09 14:04:24
-
44
'이강인 현시점 프랑스 리그 넘버원 MF'...7경기 3골 맹활약 인정 받아→시즌 초 평점
24-10-09 14:01:59
-
43
‘1순위 재능 미쳤다’ 다재다능했던 문정현, 보조 리딩 자신감↑ “[KBL 컵대회]
24-10-09 13:37:23
-
42
르브론-브로니 부자 동시 출전 NBA 역사 창조. 단 현장의 극과 극 반응 "브로니 경기력
24-10-09 13:35:18
-
41
‘뉴 LG’ 핵심 두경민-전성현 쌍포, 100% 아님에도 날카로워…조상현 감독도 기대감↑
24-10-09 13:25:05
-
40
새 시즌 ‘어·우·보’? NBA 30개 팀 단장 새 시즌 전망
24-10-09 13:16:14
-
39
NBA 30개팀 단장 전망…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24-10-09 13:13:06
-
38
"최악의 패배, 하지만 쏘니는 안 그리워" 포스텍 냉정 발언...SON 없는 미래 준비하나
24-10-09 04:52:47
-
37
"더 이상 할 말이 있을까?"…전대미문의 최초 대기록
24-10-09 02: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