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없고 안정훈·류경식 아프고…부상에 운 예산 한울, 홍천 무궁화 챌린저 퀄리파잉 드로
2024-10-12 12:45:38 (2달 전)
방성윤 없고 안정훈·류경식 아프고…부상에 운 예산 한울, 홍천 무궁화 챌린저 퀄리파잉 드로
예산 한울이 결국 부상에 울었다.
예산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군국민체육센터 특설코트에서 열린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무궁화 챌린저 2024 퀄리파잉 드로우 B조 일정을 2연패, 마무리했다.
예산은 에이스 방성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에서 이재홍이 합류, 완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대회를 치르고 있다. 국내 3x3 팀 중 유일하게 참가한 그들이다.
사진=KXO 제공심지어 안정훈과 류경식도 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대회에 참가하는 열정을 보였다.
의지와 달리 몸은 따라주지 않았다. 첫 경기에선 시나가와의 빠른 스피드, 그리고 정확한 야투에 예산은 흔들렸다. 몸 상태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인 이승배가 힘을 내려고 했으나 시나가와에 5-21로 크게 패하고 말았다.
뒤이어 열린 난터우전은 시나가와전과 달리 접전이었다. 예산의 경기력은 점점 살아났고 중반까지 7-9,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경기 후반부에는 난터우의 외곽이 폭발,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예산은 난터우전에서도 22-12로 패배, 2연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KXO 제공
- “추가골 넣지 못해 실망스러워” 토트넘 감독의 발언, 지켜주지 못한 손흥민 N 24-11-30 11:48:17
- '너한테 그 정도 주급 못 준다'... 바르셀로나, 결국 에이스 방출 결정 24-11-29 11:33:04
- 日 팀에 패한 박태하 감독 “코리아컵 결승 때문에…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 24-11-28 12:01:44
- 엘리안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 온다…권영민 감독 “내일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 공격력 기 24-11-27 11:58:32
- "한 시즌에 35~40골을 누가 넣어? 메시나 호날두도 아니고!" 24-11-26 12:02:03
스포츠 뉴스 : 831건
-
31
MLB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 8팀 모두 1승 1패
24-10-09 02:17:38
-
30
"재키찬"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가하고 "잘못없다" 적반하장...FIFA 코모 수비수 쿠르
24-10-08 23:47:43
-
29
오누아쿠, KCC시절 아이반 존슨처럼 될까?
24-10-08 13:21:49
-
28
웸비, SGA, 앤트맨도 아니었다. 올 시즌 NBA 최고 MIP, 클리블랜드의 특급 빅맨
24-10-08 13:15:22
-
27
클리퍼스 에이스의 냉정한 평가,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다”
24-10-08 13:12:17
-
26
확 달라진 LG, 조상현 감독의 컵대회 플랜
24-10-08 13:09:32
-
25
"20년 동안 본 그룹 중 최고다" 벌써부터 관심 뜨거운 2025년 NBA 드래프트
24-10-08 13:06:50
-
24
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
24-10-08 12:19:37
-
23
'평점 5 꼴찌' 김민재, 골 넣고도 왜 '워스트' 찍혔나 봤더니..."3번이나 수비 타이
24-10-08 12:13:54
-
22
[오피셜] 또 한 명의 별이 떠납니다…‘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이니에스타, 22년간의 현역
24-10-08 12:05:57
-
21
텐 하흐 대신 투헬? 맨유의 또 다른 패착. 강성감독→슈퍼 강성감독. 英 BBC "텐 하흐
24-10-08 11:58:46
-
20
바이에른 뮌헨도 극찬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2골 1어시스트 폭격' 주간 베스트11 선정
24-10-08 11:56:17
-
19
BBC 대서특필 '황희찬 인종차별 선수, FIFA 10경기 출전 정지'... "심각한 행위
24-10-08 11:52:11
-
18
'다승·승률왕' 반등한 요미우리 에이스, 결국 MLB 메츠로 가나…"다저스행은 가능성 작아
24-10-08 07:16:33
-
17
'또 무너진 다저스 선발', 뷸러는 어떨까?
24-10-08 07:13:40
-
16
메이저리그 못오르고 시즌 마감, 한때 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오릭스로 복귀하나, 2년차 마
24-10-08 07:12:40
-
15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24-10-08 07:09:44
-
14
"김하성 없으니까 힘들어?" SD 벌써 공백 느낀다, 악마의 에이전트 FA 전략 어떻게 짤
24-10-08 07:08:09
-
13
‘1선발’ 코너 부상에 빨간불 켜진 삼성, 레예스 완벽투에 그나마 위안…”전체적으로 나쁘지
24-10-08 03:19:20
-
12
[오피셜] "여기에 남는 게 내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백승호, 버밍엄
24-10-08 02:22:01
-
11
"다저스타디움서 1000경기 봤지만 이런 적 처음"…관중까지 흥분했다, SD-다저스 어땠길
24-10-08 00:11:45
-
10
[부상] ‘종아리 근육파열’ 박인웅, 개막전 출전 불발…복귀까지 3주 예상
24-10-07 13:15:37
-
9
"권한 없다"는 이임생 이사 읍소에 온 홍명보 감독...FIFA 방패에 문체부도 '헛기침'
24-10-07 13:14:34
-
8
"나를 향한 왜곡된 비판, 사실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이었습니다"...'1110억' FW의
24-10-07 13:11:33
-
7
'골골골골골골' 알리 넘고 케인과 어깨 나란히 했는데...'끔찍한 패배'에 빛바랜 '역대급
24-10-07 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