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0개팀 단장 전망…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2024-10-09 13:13:06 (2달 전)
NBA 30개팀 단장 전망…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미국프로농구(NBA) 단장들이 다가올 시즌 우승 후보 '0순위'로 지난 시즌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꼽았습니다.
NBA가 오늘(9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30개 구단 단장 설문 조사 결과 보스턴은 단장 30명 가운데 응답률 83%를 기록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보스턴에 이어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13%, 댈러스 매버릭스 3% 순이었습니다.
단장들이 전망한 동부 지구 순위를 보면 보스턴이 1위 표 97%를 휩쓸었고,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부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가 1위 표 80%를 받았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덴버 너기츠, 댈러스 순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4-2025시즌 최우수선수(MVP) 예상에서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가 40%,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30%로 1, 2위에 올랐습니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는 포인트 가드 돈치치, 슈팅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스몰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파워 포워드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센터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서부 지구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비시즌 전력 보강을 가장 잘한 팀에서도 1위(37%)를 차지해 올해도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됐습니다.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알렉스 카루소(오클라호마시티)가 23%의 응답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 '1골 2도움' 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다 AS '68개' 쾌거!…퇴물 아닌 전성기 입증 N 24-12-16 13:07:22
- [속보] '꿈 이뤄진다'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行 성큼…"이적 위해 토트넘 계약 연장 거절 24-12-08 01:56:45
- 최대어 영입했는데 줄어든 승수...외부 FA 효과 언제 보나 24-12-06 13:27:54
- 돌발은퇴 유현준. DB 김주성 감독도 입을 다물었다. "이미 은퇴한 선수, 구체적 이유 언 24-12-05 11:46:49
- 대한항공 만나면 작아졌던 현대캐피탈, '강한 서브'로 천적 관계 끊는다 24-12-04 12:42:22
스포츠 뉴스 : 1007건
-
32
"손흥민? 완전히 아무 상관도 없어" 포스테코글루 절레절레 '정말 안 그립나?'...손흥민
24-10-09 02:17:43
-
31
MLB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 8팀 모두 1승 1패
24-10-09 02:17:38
-
30
"재키찬"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가하고 "잘못없다" 적반하장...FIFA 코모 수비수 쿠르
24-10-08 23:47:43
-
29
오누아쿠, KCC시절 아이반 존슨처럼 될까?
24-10-08 13:21:49
-
28
웸비, SGA, 앤트맨도 아니었다. 올 시즌 NBA 최고 MIP, 클리블랜드의 특급 빅맨
24-10-08 13:15:22
-
27
클리퍼스 에이스의 냉정한 평가,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다”
24-10-08 13:12:17
-
26
확 달라진 LG, 조상현 감독의 컵대회 플랜
24-10-08 13:09:32
-
25
"20년 동안 본 그룹 중 최고다" 벌써부터 관심 뜨거운 2025년 NBA 드래프트
24-10-08 13:06:50
-
24
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
24-10-08 12:19:37
-
23
'평점 5 꼴찌' 김민재, 골 넣고도 왜 '워스트' 찍혔나 봤더니..."3번이나 수비 타이
24-10-08 12:13:54
-
22
[오피셜] 또 한 명의 별이 떠납니다…‘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이니에스타, 22년간의 현역
24-10-08 12:05:57
-
21
텐 하흐 대신 투헬? 맨유의 또 다른 패착. 강성감독→슈퍼 강성감독. 英 BBC "텐 하흐
24-10-08 11:58:46
-
20
바이에른 뮌헨도 극찬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2골 1어시스트 폭격' 주간 베스트11 선정
24-10-08 11:56:17
-
19
BBC 대서특필 '황희찬 인종차별 선수, FIFA 10경기 출전 정지'... "심각한 행위
24-10-08 11:52:11
-
18
'다승·승률왕' 반등한 요미우리 에이스, 결국 MLB 메츠로 가나…"다저스행은 가능성 작아
24-10-08 07:16:33
-
17
'또 무너진 다저스 선발', 뷸러는 어떨까?
24-10-08 07:13:40
-
16
메이저리그 못오르고 시즌 마감, 한때 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오릭스로 복귀하나, 2년차 마
24-10-08 07:12:40
-
15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24-10-08 07:09:44
-
14
"김하성 없으니까 힘들어?" SD 벌써 공백 느낀다, 악마의 에이전트 FA 전략 어떻게 짤
24-10-08 07:08:09
-
13
‘1선발’ 코너 부상에 빨간불 켜진 삼성, 레예스 완벽투에 그나마 위안…”전체적으로 나쁘지
24-10-08 03:19:20
-
12
[오피셜] "여기에 남는 게 내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백승호, 버밍엄
24-10-08 02:22:01
-
11
"다저스타디움서 1000경기 봤지만 이런 적 처음"…관중까지 흥분했다, SD-다저스 어땠길
24-10-08 00:11:45
-
10
[부상] ‘종아리 근육파열’ 박인웅, 개막전 출전 불발…복귀까지 3주 예상
24-10-07 13:15:37
-
9
"권한 없다"는 이임생 이사 읍소에 온 홍명보 감독...FIFA 방패에 문체부도 '헛기침'
24-10-07 13:14:34
-
8
"나를 향한 왜곡된 비판, 사실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이었습니다"...'1110억' FW의
24-10-07 13: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