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
2024-10-08 12:19:37 (4달 전)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인터밀란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에서 토리노에 3-2 승리를 거뒀다.
마르쿠스 튀랑(27, 인터밀란)의 엄청난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튀랑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으며 인터밀란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10분 뒤에는 추가골을 넣었다. 곧바로 토리노는 두반 자파타의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하지만 후반 15분 튀랑이 또 한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이후 토리노는 후반 41분에 나온 니콜라 블라시치의 페널티킥 만회 골로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인터밀란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인 튀랑은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튀랑은 2019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 시즌 팀의 최전방을 꾸준히 책임지며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묀헨글라트바흐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2-23시즌에는 1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튀랑은 2023년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만료됐다. 자연스레 튀랑은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됐고, 빅클럽들은 그에게 군침을 흘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튀랑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최종 선택은 인터밀란이었다. 그리고 튀랑은 인터밀란 입단 첫 시즌부터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튀랑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튀랑은 이번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한데, 벌써 7골 3도움을 몰아넣으며 팀의 최전방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인터밀란 입장에선 복덩이가 아닐 수 없는 튀랑의 맹활약이다.
-
291
"이강인 엄청난 수준의 선수"→FC바르셀로나 진실 공방 "PSG, 야말 향한 2억 8000
24-10-19 11:39:23
-
290
'드디어 돌아온다' 손흥민, 웨스트햄전 출격 준비 완료→포스테코글루도 "정말 긍정적이야"
24-10-19 07:21:04
-
289
[공식 발표] '살인태클→휠체어 신세' 황희찬, 부상 길어진다…울버햄튼 감독, "수 주간
24-10-19 04:44:34
-
288
손흥민 '축구교도소 생활' 맞구나!…SON "매일 같은 메뉴 먹어"→서포터즈 "식단 관리
24-10-19 00:36:01
-
287
"야말? 이강인 있어 괜찮아"라더니... PSG, 뒤에서는 3700억 제안→바르사 거절
24-10-19 00:22:09
-
286
7연속 KS 진출 명장, '초보' 꽃감독에 건넨 조언은?…
24-10-18 12:25:54
-
285
“수비 약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 한화에선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24-10-18 12:24:15
-
284
염갈량 바람대로 우취되면... '엘동원' 가능 LG만 좋나. 레예스 5일 휴식 삼성도 좋아
24-10-18 12:22:35
-
283
"야구장에서 웃을 일 없다" 시즌 중 10kg 넘게 빠졌지만…3할·100안타 다 해낸 한화
24-10-18 12:20:41
-
282
[오피셜] 'LG 입단→FA 대박 이적→KS MVP' KT 박경수 은퇴 선언 "행복했다,
24-10-18 12:18:50
-
281
홍명보호, 아시아 3차 예선 1위로 우뚝...곧바로 유럽-중동 출국→새 얼굴 찾는다
24-10-18 12:00:22
-
280
“인도네시아 팬들이 선수들 살해위협한다!” 신태용 격분시킨 바레인, 비겁한 제3국 개최 요
24-10-18 11:57:27
-
279
"이임생 등 떠민 김정배 부회장, 석고대죄하라" 축구협회 노조, 강력 비판... "꼭꼭 숨
24-10-18 11:54:04
-
278
'김민재 또 비난 타깃' 바이에른 뮌헨 수비 변화 촉구, "새로운 센터백 영입해야 한다"
24-10-18 11:50:14
-
277
“축구팬들 난리났다”…손흥민, 바르셀로나로 이적설에 들썩
24-10-18 11:46:32
-
276
'맨유, 단 35억 아끼기 위해 퍼거슨 내쫓았다'→포그바, 새로운 관점 제기
24-10-18 04:55:04
-
275
'충격' 손흥민, 토트넘 커리어 이렇게 끝난다고? 英 매체 "이미 대체자 찾았다"
24-10-18 04:53:12
-
274
22타수 무안타→초대형 3점포…'부활 드라마' 쓴 오타니
24-10-18 04:51:12
-
273
마침내 저지까지 터졌다!…양키스, 클리블랜드 잡고 15년 만에 WS 9부 능선에 도달하나?
24-10-18 04:49:54
-
272
‘오타니 3점포’ 다저스, 메츠 꺾고 NLCS 2승 1패
24-10-18 04:48:29
-
271
어깨 수술 김하성, FA전망에서 몸값 대폭하락…일부선 퀄리파잉오퍼(QO) 가능성도 거론
24-10-17 14:14:46
-
270
'지구촌 최강의 트리오' 저지-소토-스탠튼 삼각편대 불방망이! '1번 시드' 양키스, WS
24-10-17 14:13:22
-
269
'얼마 만의 장타인가' 오타니 대형 쐐기포 '쾅'! 2충 관중석에 타구 꽂아버렸다
24-10-17 14:10:29
-
268
"판버지 별명에 걸맞은 폼 보여드리겠다", 3연패 향한 발톱 드러낸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24-10-17 14:08:57
-
267
'에이스' 유진 페어 동점골 작렬! 김은정호, U-17 월드컵 첫 경기 콜롬비아와 1-1
24-10-17 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