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
2024-10-08 12:19:37 (4달 전)
![](/files/content/2024/10/thumb/1728357461_c14ce717b40a701e20b7.jpg)
![](/files/content/2024/10/thumb/1728357465_a571df7d4d087ad1a055.jpg)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인터밀란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에서 토리노에 3-2 승리를 거뒀다.
마르쿠스 튀랑(27, 인터밀란)의 엄청난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튀랑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으며 인터밀란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10분 뒤에는 추가골을 넣었다. 곧바로 토리노는 두반 자파타의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하지만 후반 15분 튀랑이 또 한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이후 토리노는 후반 41분에 나온 니콜라 블라시치의 페널티킥 만회 골로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인터밀란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files/content/2024/10/thumb/1728357558_1441b4a6a0be54fb8e97.jpg)
![](/files/content/2024/10/thumb/1728357564_c55e73b9993b7d687ab6.jpg)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인 튀랑은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튀랑은 2019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 시즌 팀의 최전방을 꾸준히 책임지며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묀헨글라트바흐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2-23시즌에는 1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튀랑은 2023년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만료됐다. 자연스레 튀랑은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됐고, 빅클럽들은 그에게 군침을 흘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튀랑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최종 선택은 인터밀란이었다. 그리고 튀랑은 인터밀란 입단 첫 시즌부터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튀랑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튀랑은 이번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한데, 벌써 7골 3도움을 몰아넣으며 팀의 최전방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인터밀란 입장에선 복덩이가 아닐 수 없는 튀랑의 맹활약이다.
-
1433
‘석패 속의 수확’ LG, 완전히 적응한 ‘두 미래’
25-01-10 13:10:46 -
1432
[오피셜] '골칫거리' KCC 버튼-정관장 라렌 1대1 트레이드 성사...
25-01-10 13:10:10 -
1431
[NBA] '커리는 부진했으나...'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 꺾고 연패 탈출 성공
25-01-10 13:09:33 -
1430
'충격' SON 두고 장난쳐? "동의 없이 일방적 통보"→"3년 이상 장기 재계약 원해
25-01-10 13:08:57 -
1429
이강인, 미쳤다! 아모림 1호 영입 우뚝...아스널, '조건부 옵션 활짝'
25-01-10 13:07:41 -
1428
신태용, 인니 축구 '네덜란드 커넥션'에 당했다
25-01-10 13:06:42 -
1427
호날두, 새해 첫 경기 PK골로 24년 연속 득점
25-01-10 13:05:41 -
1426
‘예비 FA 최대어’ 블게주, 토론토와 416억원에 2025시즌 연봉 협상 완료
25-01-10 13:05:13 -
1425
'이럴 수가'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양키스, 김하성 영입 고려
25-01-10 13:04:38 -
1424
서건창 잡고 조상우 데려온 KIA, 2연패 도전 퍼즐 다 채웠다
25-01-10 13:03:32 -
1423
주전 가능한 유격수가 3명…시즌 중 '트레이드 문의' 폭발하나, 하주석 부활에 달렸다
25-01-10 13:02:51 -
1422
"다저스에 김혜성 빼앗겼다"…김하성 결국 친정팀 가나, 美 매체 'SD 복귀' 예측
25-01-09 23:52:38 -
1421
'음주 운전만 5회+술자리 지인 폭행' 한 때 FA 최고액 썼던 악마의 재능, 끝없는 추락
25-01-09 23:50:33 -
1420
'프리미어리거 이강인' 사실상 힘들다, "PSG 매각 의향 없어"
25-01-09 23:46:19 -
1419
4수 끝에 만들어낸 ‘감격의’ FA 계약···서건창, 원소속팀 KIA와 1+1년 총액 5억
25-01-09 23:45:15 -
1418
손흥민 인종차별했던 벤탄쿠르, 경기 중 실신…병원에서 의식회복, 손흥민은 쾌유기원
25-01-09 23:44:24 -
1417
‘1위’ 흥국생명, 왜 GS칼텍스 14연패 탈출 제물 됐나
25-01-09 02:42:08 -
1416
최태웅 감독, '단기 인스트럭터' 출격→김지원 전담
25-01-09 02:40:48 -
1415
마테이코가 왜 트아에서 선택을 못받았는지 알 수 있는 한판
25-01-09 02:39:08 -
1414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눈물겨운 14연패 탈출 노력에 하늘도 감동했다
25-01-09 02:37:31 -
1413
'외모는 둘 다 예쁜데...' 베트남 국대 GS 뚜이는 합격, 흥국 대체 마테이코는 글쎄
25-01-09 02:35:37 -
1412
'초대 영플레이어상' 영광은 누구? 여자부 이주아-김다은 각축…남자부 한태준 유력
25-01-08 11:42:51 -
1411
[장충리뷰] '14연패 끊은' GS칼텍스, '불안감 노출한' 흥국생명
25-01-08 11:41:45 -
1410
‘윤대협이 인정한 남자’에게 탈탈 털린 고메즈, 48초 만에 6점 허용…
25-01-08 11:40:51 -
1409
패패패패승패패패패패…디펜딩 챔프가 왜 이래
25-01-08 11: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