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다르윈 누녜스, 생각보다 심각한 그의 수치들
2024-01-09 19:49:23 (1년 전)
다르윈 누녜스
- 가장 많은 빅찬스를 놓친 선수
- 골 전환율이 가장 낮은 선수
- 총 60번의 가까운 슛 중 5골 간신히 박은 선수
리버풀은 아스날전 전반전에 아스날이 기회를 많이 날려준 것이 행운이었지만, 리버풀도 은근한 찬스를 날렸고 여기서 두드러진 선수는 다르윈 누녜스였습니다.
경기 전 클롭은 조타를 벤치로 두고, 누녜스를 윙으로 이동시키면서 그의 깊이에 의지하기로 했습니다.
누녜스가 골에 대해 고전하는 시즌에서 공격의 포커스중 찬스를 만드는 쪽으로 전환한 것은 무시 못할 정도로 큰 변화라고 보여집니다.
누녜스는 3번의 찬스를 만들면서 팀 내 어떤 선수보다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그와 동시에 4개의 슛 시도 중 골은 커녕 유효슛으로 연결된 것도 없었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빅찬스를 놓친 다르윈 누녜스..
그러나 리그에서 살라가 가장 많은 빅찬스를 만들어냈다는 점, 그 기회들 중 골로 연결된 것이 고작 14.2%라는 것을 감안하면.. 클롭은 사실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누녜스가 총 슛 시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의 슈팅이 유효슛으로 연결되지만 찬스를 마무리하는 효율성을 생각하면 매우 실망적인건 사실이다.
누녜스의 골 전환율은 6.1%입니다.
다른 공격수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 수치입니다.
골의 기회를 낭비하는 것이 최근 누녜스의 습관으로 보일정도이며 이제는 당당하게 리그 빅찬스 미스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리버풀은 살라가 이집트로 갔고, 누녜스가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는 가운데 그와 공격진 누군가는 계속 경기에 나와야 합니다.
리버풀은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14
운동하던 50대가 숨진 이유
17-09-08 11:27:27
-
813
"은하" 당해버린 모모
17-09-08 11:27:27
-
812
은평구에서도
17-09-08 11:27:27
-
811
지네딘 지단 최근 퍼포먼스
17-09-08 11:27:27
-
810
리얼한 안전 교육
17-09-08 11:27:27
-
809
히딩크도 갱생시키지 못한 전설의 인물
17-09-08 11:27:27
-
808
조교 주원
17-09-08 11:27:27
-
807
순간의 지혜로 여럿의 목숨을 살린 6.25를 직접 겪은 황석영 작가의 아버지
17-09-08 11:27:07
-
806
지금보니 새삼 놀라운 후의 명언
17-09-08 11:27:07
-
805
학생이 왜 비싼차를 타고 다니죠?
17-09-08 11:27:07
-
804
마리텔 부부사기단
17-09-08 11:27:07
-
803
싸울때 여친이하는 28가지..
17-09-08 10:29:35
-
802
양현석 여자친구 앞에서 양현석 험담
17-09-08 09:26:01
-
801
펜션 진상
17-09-08 09:26:01
-
800
탱탱한 은하
17-09-08 09:26:01
-
799
천재 작가들의 대결
17-09-08 09:26:01
-
798
모델이 된 줄리엔 강
17-09-08 09:26:01
-
797
장애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17-09-08 09:26:01
-
796
상큼한 아이린
17-09-08 09:26:01
-
795
숨바꼭질 레전드
17-09-08 09:26:01
-
794
경리의 특이한 의상
17-09-08 09:26:01
-
793
생동감 넘치는 프라모델
17-09-08 09:26:01
-
792
너무 마른 태연
17-09-08 09:26:01
-
791
부산 여중생 사건에 대한 호통 판사의 생각
17-09-08 09:26:01
-
790
12년만에 쿨해진 김상혁
17-09-08 09: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