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단독] 지드래곤, '모발 염색' 여부 감식 결과도 음성...추가 검식 계획도 없어
2023-11-24 23:48:51 (1년 전)
JTBC[단독] 지드래곤, '모발 염색' 여부 감식 결과도 음성...추가 검식 계획도 없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머리카락 염색을 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권 씨의 모발과 손·발톱 마약류 정밀 감식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머리카락을 염색하거나 탈색했는지 확인해 달라고 국과수에 추가 의했습니다.
염색이나 탈색을 하면 마약 검사 정확성이 떨어지는데, 권 씨가 이 점을 이용한 게 아닌지 의심한 겁니다.
하지만 감식 결과는 최근 염색·탈색한 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권 씨는 지난 6일 처음 경찰에 출석하며 '머리카락 염색이나 탈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런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권 씨에 대한 추가 감식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마약 반응 '음성'에 이어, 증거 인멸 혐의 적용을 검토할 근거가 되는 염색 여부 감식 결과도 음성이 나오면서, 수사는 난항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23일 배우 이선균 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후, 권 씨 등에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물증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증 확보가 어렵더라도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혐의 입증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권 씨의 모발과 손·발톱 마약류 정밀 감식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머리카락을 염색하거나 탈색했는지 확인해 달라고 국과수에 추가 의했습니다.
염색이나 탈색을 하면 마약 검사 정확성이 떨어지는데, 권 씨가 이 점을 이용한 게 아닌지 의심한 겁니다.
하지만 감식 결과는 최근 염색·탈색한 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권 씨는 지난 6일 처음 경찰에 출석하며 '머리카락 염색이나 탈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런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권 씨에 대한 추가 감식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마약 반응 '음성'에 이어, 증거 인멸 혐의 적용을 검토할 근거가 되는 염색 여부 감식 결과도 음성이 나오면서, 수사는 난항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23일 배우 이선균 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후, 권 씨 등에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물증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증 확보가 어렵더라도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혐의 입증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유머게시판 : 8711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9784
회사 여직원의 소름돋는 비밀
23-11-22 18:27:03
-
69783
흑어공주 현지 반응
23-11-22 18:26:36
-
69782
동대구역에서 공익에게 딱걸린 흉기 소지자
23-11-22 17:09:56
-
69781
물류센터는 여자를 받으면 안되는곳임
23-11-22 17:09:37
-
69780
미국, 잼버리 참가비용 900만원, 소송 논의 중
23-11-22 17:09:16
-
69779
바나나 바이럴
23-11-22 17:08:59
-
69778
어느 양치기가 470만명 팔로워 둔 비법
23-11-22 17:05:06
-
69777
한국 빈대 근황..
23-11-22 16:57:02
-
69776
여가부가 잼버리 예산슈킹 벤치마킹 한 곳
23-11-22 16:56:30
-
69775
남자 모델의 삶
23-11-22 16:56:19
-
69774
여가부를 없앨 여가부를 없앨 유일한 방법..유일한 방법..
23-11-22 16:55:47
-
69773
여자들 곰체형 좋아한다고 제발 돼지면서 곰인척 하지마
23-11-22 16:54:50
-
69772
여친 사귀고 싶어서 여러군데 고백한 에타인
23-11-22 16:53:58
-
69771
연봉 8천 현대차 여직원 부당해고 소송 재판 결과
23-11-22 16:53:23
-
69770
올해 남성들 신체검사 통계 BMI면제 없었다
23-11-22 16:52:18
-
69769
요즘 MZ 깡패들 돈버는 법
23-11-22 16:51:46
-
69768
월세 1만 아파트 5만 빌라 등장 이유
23-11-22 16:51:03
-
69767
유난히 내 인생이 망했다고 느껴질 때
23-11-22 16:50:12
-
69766
세금으로 소고기 사먹네
23-11-22 16:49:18
-
69765
이승철 송포유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들
23-11-22 16:48:46
-
69764
이이경 일이 뭐가 힘듭니까 가난이 힘들지
23-11-22 16:48:03
-
69763
잼버리 구경 갔다 고프로 압수당한 한국인 혼혈 유튜버
23-11-22 16:47:25
-
69762
저커버그 VS 일론머스크 근황
23-11-22 16:46:22
-
69761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집행
23-11-22 16:45:50
-
69760
집안이 엄격해서 대학생 때 야동을 처음본 남자
23-11-22 16: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