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사망자의 친필 이력서
2019-06-16 20:20:26 (6년 전)
무연고 사망자의 친필 이력서
56세의 남자
현관문을 항상 열어놓고 살았으나 6일 만에 발견됨.
평소 문 열어놓은 이유는 외로워서.
그의 이력서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아등바등 열심히 살았던 흔적들
가난한 형편 때문에 돈을 벌고자 도시로 상경하였다.
가정을 이루고 성공했었지만 파산 이후 생활고 때문에 가정도 파탄났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고인의 가족들이 찾아왔다.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다.
사체포기각서. 부인, 딸, 아들 각각 한 장씩 작성했다.
고인이 돈봉투 위에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
우리 딸 너무 너무 사랑해
낳아놓고 책임지지 못해 너무 너무 미안하다
그러나 너무나 사랑한다
-아빠-
유머게시판 : 87761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7910
스카이캐슬? 그거 사실 진짜 실화얘기들이야
19-06-19 01:55:08
-
27909
어느 존잘 배우의 오늘자 인스타 게시물
19-06-19 01:54:47
-
27908
휴가 보내고 있는 데리흐트
19-06-19 01:54:32
-
27907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 호드리구
19-06-19 01:54:14
-
27906
미끄덩
19-06-19 01:53:58
-
27905
인형뽑기 알바
19-06-19 01:53:37
-
27904
물범vs냥아치
19-06-19 01:53:06
-
27903
김정은, 홍콩 평화 시위 지지
19-06-19 01:52:47
-
27902
롯데리아 최악의 선택
19-06-19 01:52:31
-
27901
전국노래자랑 송해 할아버지 출연료
19-06-19 01:52:19
-
27900
대한민국 1년전
19-06-19 01:51:55
-
27899
레전드.
19-06-19 01:48:52
-
27898
효민 인스타
19-06-18 20:34:48
-
27897
수염이 너무많이 나는 서양인들
19-06-18 20:33:45
-
27896
설경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9-06-18 20:33:15
-
27895
커피 휘핑크림이랑 베이컨도 올려주세요
19-06-18 20:32:58
-
27894
소개팅 나갈건데 옷 이상한가요
19-06-18 20:32:44
-
27893
짧게 굵게 썸녀와의 까톡
19-06-18 20:32:34
-
27892
새글철벽녀
19-06-18 20:32:24
-
27891
핵인싸 되는 춤
19-06-18 20:32:14
-
27890
공개 고백한 남학생
19-06-18 20:32:04
-
27889
대륙의 크레용팝
19-06-18 20:31:46
-
27888
새글스파이
19-06-18 20:31:22
-
27887
님 싸움 잘하세요?
19-06-18 20:31:15
-
27886
귀여운 욘두
19-06-18 20: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