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2019-05-16 14:58:36 (6년 전)
자영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그냥 제 경험에서 드리는 글입니다
절대 정답 아니고 참고만 하세요
제가 실패 하면서 얻은 교훈입니다
1.작은매장도 맛집이면 알아서 찾아온다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능동적이지 않습니다
2.좋은 솔루션이 성공을 앞당긴다.
예를 들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기 식당이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잘 되는게 아닙니다
TV에 나왔기에 잘 되는거죠
3.맛으로 승부한다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면 진짜 엄청 맛있어야 합니다
돌아서면 생각나고 비교불가의 맛
그게 아니라면 승부가 안납니다
4.가격으로 승부보겠다
싸다고 무조건 잘 팔리지 않습니다
질과 가격의 발란스가 맞아야 잘 팔립니다
5.초기비용을 아끼기 위해 싼 매장을 찾는다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월세 100짜리 들어가서 월매출 300찍는거와
월세 500짜리 들어가 월매출 4000찍는건
누가봐도 어느게 나은지 압니다
6.한국사람은 커피맛 모른다
어디산인지 얼만큼 볶았는지는 모릅니다
근데 맛있는 커피와 맛없는 커피는 압니다
7.특별한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특별한 아이템은 그만큼 수요가 없습니다
수요가 없다는건 찾는사람이 없다는거죠
찾는사람이 없는건 장사가 안된다는겁니다
왜 자영업자들이 남들 하는걸 할수밖에 없는지
여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8.홍보에 인색하면 안됩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은 맛보다 유명세를 먹습니다
9.대중적이고 식상한게 결국 팔립니다
특별한건 어쩌다 찾지만
이미 알려져 있는건 수시로 찾습니다
10.컨쎕을 명확하게 한가지로 밀어야 합니다
까페면서 샌드위치도 판다
까페면서 기념품도 판다
마카롱을 팔면서 커피도 판다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하나로 정착하고 다른 아이템을 추가 해야 합니다
11.테이크 아웃인지 스테이인지 정확하게 정한다
테이크 아웃이면 그에 맞게 메뉴를 선택하고
특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메뉴는 스테이 메뉴인데 작은 테이크 아웃 매장을 열면
손님은 찾지 않습니다
다음에 생각나면 또 써볼게요
제가 실패 하면서 얻은 교훈입니다
1.작은매장도 맛집이면 알아서 찾아온다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능동적이지 않습니다
2.좋은 솔루션이 성공을 앞당긴다.
예를 들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기 식당이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잘 되는게 아닙니다
TV에 나왔기에 잘 되는거죠
3.맛으로 승부한다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면 진짜 엄청 맛있어야 합니다
돌아서면 생각나고 비교불가의 맛
그게 아니라면 승부가 안납니다
4.가격으로 승부보겠다
싸다고 무조건 잘 팔리지 않습니다
질과 가격의 발란스가 맞아야 잘 팔립니다
5.초기비용을 아끼기 위해 싼 매장을 찾는다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월세 100짜리 들어가서 월매출 300찍는거와
월세 500짜리 들어가 월매출 4000찍는건
누가봐도 어느게 나은지 압니다
6.한국사람은 커피맛 모른다
어디산인지 얼만큼 볶았는지는 모릅니다
근데 맛있는 커피와 맛없는 커피는 압니다
7.특별한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특별한 아이템은 그만큼 수요가 없습니다
수요가 없다는건 찾는사람이 없다는거죠
찾는사람이 없는건 장사가 안된다는겁니다
왜 자영업자들이 남들 하는걸 할수밖에 없는지
여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8.홍보에 인색하면 안됩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은 맛보다 유명세를 먹습니다
9.대중적이고 식상한게 결국 팔립니다
특별한건 어쩌다 찾지만
이미 알려져 있는건 수시로 찾습니다
10.컨쎕을 명확하게 한가지로 밀어야 합니다
까페면서 샌드위치도 판다
까페면서 기념품도 판다
마카롱을 팔면서 커피도 판다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하나로 정착하고 다른 아이템을 추가 해야 합니다
11.테이크 아웃인지 스테이인지 정확하게 정한다
테이크 아웃이면 그에 맞게 메뉴를 선택하고
특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메뉴는 스테이 메뉴인데 작은 테이크 아웃 매장을 열면
손님은 찾지 않습니다
다음에 생각나면 또 써볼게요
출처 엘팍
유머게시판 : 8786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763
알바면접
25-01-22 16:16:50
-
87762
과거 왼손잡이에 대한
25-01-22 16:16:02
-
87761
오피셜 당뇨병 판정 받은
25-01-22 16:04:50
-
87760
직장생활 1일차 VS 5년차
25-01-22 00:47:08
-
87759
신 : 그래 오토바이 타라 나도 이젠 모르겠다
25-01-22 00:46:37
-
87758
조두순 출소 당시 사이버 렉카들에게 일침 놓는 시민
25-01-22 00:45:49
-
87757
경계성 지능 장애가 직장서 살아남는 방법
25-01-22 00:45:16
-
87756
고 2 아들 폰 요금이 감당 안돼는 엄마
25-01-22 00:44:47
-
87755
학교에서 우유녀로 유명했던
25-01-21 21:54:12
-
87754
애니메이션에 나온 임영웅
25-01-21 21:51:42
-
87753
한국인이 잘못 이해한
25-01-21 21:49:06
-
87752
한국인이 잘못 이해한
25-01-21 21:49:06
-
87751
회사에서 집 CCTV 보다가 반차 쓸뻔 한
25-01-21 21:46:45
-
87750
멍멍이 이름이 제리인
25-01-21 21:39:23
-
87749
새들이 거꾸러 누워서 나는
25-01-21 21:37:10
-
87748
2000만원 짜리 제철
25-01-21 21:34:58
-
87747
고기 먹다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5-01-21 21:28:01
-
87746
중3때 교장선생님이 진짜 충격
25-01-21 21:26:08
-
87745
아까 알바하는데 6살 애기가
25-01-21 21:22:13
-
87744
2살이랑 맞짱 뜬 유치원 교사
25-01-21 18:55:12
-
87743
의리가 너무 좋은 남편의 친구
25-01-21 18:49:31
-
87742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
25-01-21 18:46:59
-
87741
비빔면 먹을 때 꼴받는
25-01-21 18:45:35
-
87740
거친 일하다가 온
25-01-21 18:41:48
-
87739
남편의 기분을 몰라주는
25-01-21 18: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