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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의 최고의 작품은 아마도 마법사의 신부가 아닌가 싶내요..   글쓴이 : 마리에르 날짜 : 2017-11-08 (수) 23:35 조회 : 1067   
2018-09-01 16:20:49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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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우...

정말 한화 한화가 너무 진지하고 어둡고 밝은 부분의 조화가 아름다워서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대요...

처음에 봤을 땐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보려고 했던것이 저의 마음 한구석에다가 화살이 날라온 아픔을 느끼는 작품이였습니다.

좀 애초롭고 아름다우면서도 어둡고 진지하고 우수한 스토리

본연의 작품의 향기가 조화롭게 풍기는 작품이랄까요..

특채있는 느낌이랄까요..

이 작품은 OP을 좀 유심히 봐보시면 아마 결말 어느정도 예상하지 않을가 싶내요..

이대로 꾸준히 가줬으면 수작을 찍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 삽입곡도 매우 우수하내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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