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주마등
2018-08-22 18:44:00 (6년 전)
노부부의 주마등
휠체어를 탄 채로 창밖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있음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노부부
손목에는 같은 문신을 하고 있음
지난 60년, 고마웠구려!!
나도 고마워요!!
앞으로 24시간,
즐겨보도록 할까요??
즐겨보도록 해요!
간병을 해주는 간호사가 다가와
알약을 놓고 공손히 인사를 하고 물러난다
노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알약을 삼키고,
화면이 전환된다
띠용
할아버지 젊어지심
할머니도 귀여워지심..
아 이게 아닌데
할머니도 젊었을 적 모습으로 돌아감
알약을 먹은 노부부는 젊었을 적 모습으로 돌아감
젊었을 적 할아버지
젊었을 적 할머니
가죽자켓 ㅜㅑ
정보) 지샥 DW-5600..이 중요한게 아니라
23시 59분 59초인게 중요함
이하 할아버지 할머니가 젊었을 때 젊을을 즐기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흘러나옴
댓글 3개
한서빙
2018-08-22 21:14 (6년 전)
추천0
비추천0
ㅜㅜㅜ더보고싶네요
이상민o
2018-08-22 19:46 (6년 전)
추천0
비추천0
내용더있는데 짤렸네요..ㅠㅠ더 안올라기지네
010인증
2018-08-22 19:26 (6년 전)
추천0
비추천0
ㅠ
유머게시판 : 8733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2213
고급저택 마이애미
1
18-09-15 05:51:33
-
22212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18-09-14 11:30:40
-
22211
사설 렉카 대처법
4
18-09-14 03:30:43
-
22210
비나이다
1
18-09-13 22:34:13
-
22209
병아리 가볍다고 개 위에 올려놓으면 안 됨
4
18-09-13 16:28:12
-
22208
알흠다운 나연
4
18-09-13 16:10:29
-
22207
이름이 많은 생선 !
3
18-09-13 04:20:43
-
22206
힘찬 하루 보내세요
18-09-13 00:19:32
-
22205
읽고 실천 하세요
1
18-09-13 00:16:50
-
22204
흔한 속옷쇼핑몰 사장님..
3
18-09-12 21:10:20
-
22203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1
18-09-12 03:54:41
-
22202
스타벅스가 당신에게 숨긴 비밀
3
18-09-11 12:42:02
-
22201
남친이 자꾸 침을 묻혀요..
6
18-09-10 13:29:12
-
22200
나는 자연인 개구리 된장찌개
1
18-09-10 13:25:15
-
22199
물컹물컹한 신발.jpg
4
18-09-09 23:39:13
-
22198
갑자기 훅 들어가는 유병재
1
18-09-09 23:36:19
-
22197
공개처형 레전드
3
18-09-09 23:33:34
-
22196
오늘 하루 활기찬 하루 ^^
1
18-09-09 10:44:31
-
22195
다들즐거운하루되세여~
2
18-09-09 00:29:54
-
22194
여성호르몬이 탈모인에게 미치는 영향
6
18-09-08 15:38:22
-
22193
기요미들
7
18-09-08 12:54:51
-
22192
부러우면 지는거다
2
18-09-08 12:46:35
-
22191
프로레슬링이 공연 예술인 이유
2
18-09-07 22:12:20
-
22190
흔한 천조국의 출근풍경
3
18-09-07 22:02:45
-
22189
고속도로 무단횡단하는 대륙의 상남자
3
18-09-07 21: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