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외국인 프로게이머 베르트랑 근황
2018-08-13 14:39:03 (6년 전)
2000년대 초반 스타1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베르트랑
몇 안되는 외국인 프로 중 한명이었음
스타판에서 나름 준수한 성격을 남기고, 워크3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임
그가 남긴 성적:
2001 제주KBK 3위
2002 KPGA TOUR 1차리그 16강
2002 스카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A]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3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3 MYCUBE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B]
2003 03-04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TG삼보 MSL 패자 8강 1차[B]
WCG 2001 스타크래프트 부문 은메달 (vs 임요환 0:2)
WCG 2002 스타크래프트 부문 4위
WCG 2003 스타크래프트 부문 5위
2002 온게임넷 워3 1차리그 2위[A]
2003 온게임넷 워3 프레매치 4위
(출처: 나무위키)
특히 2002년에 워3 결승진출, 스타1 준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남김
하나 잘하기도 힘든데
두가지 게임을 해서
저정도의 결과를 내다니... ㄷㄷ
이후 2004년 은퇴,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전향.
Elk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기 시작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대회에서 돈을 쓸어담기 시작함
참고로 프로포커플레이어는
단순한 도박꾼하고 다르게 주로 WSOP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 ESPN에서 중계도 해줌) 등의
단체에서 여는 토너먼트에 참가해 경쟁함
물론 참가비는 비쌈...
천달러 단위부터 시작해서 메인이멘트 같은 경우엔
1만달러임
WSOP 대회에서 우승하면 팔찌를 주는데
왠만한 스포츠대회 우승 트로피만큼 값어치 있게 여겨짐
이외에도 WPT(월드포커투어), EPT(유로피안포커투어),
PCA(포커사이트 포커스타즈에서 여는 대회들) 대회들이 있음
올해의 선수 점수 순임. 출처: cardplayer.com)
10만불 이상 상금을 받은 대회만 이정도임
(출처: http://pokerdb.thehendonmob.com/ranking/all-time-money-list/)
역대 상금 획득액 에도 총 $13.6m로 37위에 올라있음
154억정도 됨 ㅎㄷㄷ
10년좀 넘게 프로생활 하면서
저정도면 정말 탑오브탑 선수중 한명임
TV에도 엄청 자주나옴
2017년에는 한국에 와서 코 성형하고 감 ㅋㅋㅋㅋㅋㅋ
인터뷰에서
"역시 성형은 한국 의느님들이 짱임"
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
성형을 한 이유는 미용보다는 코 한쪽으로
호흡이 불가능해 그동안 많이 괴로워서라고 함
오랫동안 사귄 여친도 한국계임
Jenny No라는 존예분...
모든걸 다 가진놈...
올해에도 여러 포커 토너먼트에 꾸준히 참가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앞으로 WSOP 우승 경력을 계속 추가하고
총 상금획득액 $30m을 돌파한다면
역대급 포커플레이어로 남을 듯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1728
더욱 농염해진 소진이모 근황
18-08-13 15:26:16
-
21727
일본 라멘집의 슴부수.
18-08-13 15:25:39
-
21726
누나 방에서 주운 광선검
18-08-13 15:24:51
-
21725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나
1
18-08-13 15:21:48
-
21724
VR 게임에 심취한 여자
18-08-13 15:20:22
-
21723
방심한 조이...보인다 보여...
18-08-13 15:16:06
-
21722
정글의 법칙 레전드
18-08-13 15:09:37
-
21721
노출증 있는 누나
3
18-08-13 15:03:43
-
21720
서브 기다리는 배구누나
18-08-13 15:02:51
-
21719
이재성 골
18-08-13 15:01:55
-
21718
다큐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에 관한 13세 소녀의 당황스런 증언
18-08-13 15:00:26
-
21717
여전한 코스타
18-08-13 14:56:47
-
21716
스위스 아델보덴
18-08-13 14:56:18
-
21715
군대 가면 꼭 하나씩 있는 놈
18-08-13 14:55:30
-
21714
아재 감성 테이블
18-08-13 14:54:55
-
21713
범인을 제압한 경찰관의 눈물
18-08-13 14:54:31
-
21712
도리가 알고싶어지는 시스루녀
18-08-13 14:52:09
-
21711
성욕 풀려다 실패한 언냐
18-08-13 14:49:55
-
21710
최근 AV에 데뷔한 AKB48 출신 멤버
18-08-13 14:49:35
-
21709
흑형 성폭행 레전드
18-08-13 14:47:45
-
21708
방송중 팬티만 입고 춤추는 여자 아나운서
18-08-13 14:46:39
-
21707
에일리 가슴골 다비치네 ㄷㄷ
18-08-13 14:45:54
-
21706
왁싱 깔끔하게 한 걸그룹 처자 ㅜㅑ.gif
18-08-13 14:41:50
-
21705
1세대 외국인 프로게이머 베르트랑 근황
18-08-13 14:39:03
-
21704
섹스하는게 자랑스러운 그녀
18-08-13 14: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