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쓴 청원
2018-07-17 13:25:05 (7년 전)
저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10년이상 한국에 살고있는 일본인입니다.
외국인인 제가 봐도 한국의 외국인 정책은 한국인을 차별하고, 외국인을 우대하는 비합리적인 것입니다.
한국인의 외국인 정책을 보면 한국 정치인은 바보인가?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다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다문화라고 tv나 언론에 나오지만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이해할수 없습니다.
한국 땅에서 한국문화가 중심이지 왜 다문화입니까? 좁은 한국땅에서 한국문화가 아닌 다문화를 인정한다면 그것은 한국문화를 멸종시킨다는 것이군요? 한국은 모든 언론이나 정부조차 자국문화나 자국민 보호보다는 소수의 외국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바보같습니다.
유럽이 사용하는 다문화 단어를 그대로 번역해 선동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다문화는 이미 실패했습니다. 다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2.다문화 가정 우대 멈춰주세요
다문화 가정이 아니라 국제결혼 가정입니다. 게다가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각종 혜택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상식적으로 동남아 사람이건 일본인 유럽인과 결혼했다고 해도 경제적 수준은 각자 다를수 있습니다. 국제결혼 가정보다 한국가정이 더 힘들게 살수도 있구요.그런데 국제결혼 가정이라는 그 단하나의 이유로 각종 혜택을 준다는 것 자체가 차별적입니다.국제결혼 가정도 그냥 한국가정의 일부로 봐야합니다. 각종 지원은 오히려 한국 가정에도 국제결혼 가정에게도 차별적인 것입니다.
3.난민법폐지 난민협약 탈퇴해주세요.
한국은 유럽을 어설프게 흉내내지만 정말 어리석습니다.
유럽에도 이미 각종 부작용이 나왔고 자국민 차별 범죄증가 민족갈등 등 여러 사회문제로 나오는 사회비용을 생각한다면 더이상 가만히 지켜볼수 없는 정도입니다.
난민 신청자의 인도적 체류라는 것은 결국 외국인 빈곤 난민자의 합법적 체류 이민 허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빈곤 외국인을 한국에 늘려 대체 한국에 이득이 무엇입니까. 모든나라는 외국인 인재만 자국에 살수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외국인 빈곤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한국인 정치인은 이해할수 없는 것만 합니다.
한국인도 돈없어서 병원못가고 노인들은 폐휴지 주으면서 연명하는데 그런 자국민은 나몰라라 하면서 외국인을 데려와 집도주고 생계지원 의료지원 각종 혜택이라니요. 한국인은 정이 있다고 하지만 같은 민족에 한국의 발전을 이룬 사람들보다 전쟁나면 다른나라로 가면 그만인 쌩판 외국인이 더 중요한가요? 한국인은 정이 없습니다.
4.외국인을 우대하지마세요.
한국은 외국인에게 선거권까지 주는 나라입니다.한국땅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동일할수 없습니다.한국인은 세금 국방 등 의무를 다하지만 외국인은 그렇지않습니다. 외국인에게 무료 의료진료 해주지만 한국인은 외국 나가 아파도 무료진료 못받습니다. 외국인은 과연 한국에 감사할까요. 그냥 호구나라 그이상 으로 안볼것입니다. 그게현실입니다. 외국인 도와줄 돈으로 자국민이나 도우는게 어떻습니까?
한국정치인들은 역사적으로 봐도 합리적인 판단과 사고가 불가한 것 같습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옛부터 외국에 스스로 사대하고 나라를 다른나라에 스스로 팔았습니다.
왜 한국인은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합니까. 역사로 아무것도 배울수 없는 민족은 희망도 발전도 없을 것입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306839?navigation=petitions%C2%A0%C2%A0%C2%A0
이거 논리 정연하게 반박하는 정부 부서, 국회의원, 시민단체는 리얼 신급일 것이다.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0797
착한 외래종
18-07-15 17:12:48
-
20796
취향 저격하는 열도 아이돌
18-07-15 17:12:48
-
20795
차범근이 독일 시절 먹고 싶었던 음식
18-07-15 17:12:48
-
20794
사무보조가 주제도 모르고 인사담당이라고 합니다
1
18-07-15 17:12:48
-
20793
골인
18-07-15 17:12:48
-
20792
"말 걸지 마세요"..소비자 10명 중 8명 '조용한 쇼핑' 원해
18-07-15 17:12:48
-
20791
집 잘 지키는 댕댕이
18-07-15 17:12:48
-
20790
kbs뉴스 커여운 여자
1
18-07-15 17:12:48
-
20789
피팅모델의 노하우
18-07-15 17:12:48
-
20788
효리네 민박집 근황
18-07-15 17:12:48
-
20787
요즘 신입사원들 툭하면 그만두는거 맞습니다
18-07-15 17:12:48
-
20786
백종원 빡치게한 뚝섬 경양식집 수준
18-07-15 17:12:20
-
20785
골목식당 경양식집 기사 댓글
18-07-15 17:12:20
-
20784
편의점주님들, 솔직해집시다
18-07-15 17:12:20
-
20783
대륙의 흔한 일상
18-07-15 17:12:20
-
20782
최근 주세법 근황
18-07-15 17:12:20
-
20781
한국 페미니스트의 천주교 성체훼손모독사건 총정리
18-07-15 17:12:20
-
20780
워마드 또 역대급 사고쳤다
18-07-15 17:12:20
-
20779
인류 역사상 첫 해저 터널
18-07-15 17:12:20
-
20778
사과주스를 처음 먹어본 아기
18-07-15 15:11:59
-
20777
백종원 골목식당 일일 알바생 조보아
18-07-15 15:11:59
-
20776
프듀48 기어 세컨드
18-07-15 15:11:59
-
20775
섣부른 상황극의 최후
18-07-15 15:11:59
-
20774
현재 프로듀스 48 데뷔조 순위
18-07-15 15:11:59
-
20773
딸이 여자가 되었다
18-07-15 15: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