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더빙이 애니를 살린 사례
2018-07-15 15:11:39 (7년 전)
연예인 더빙이 애니를 살린 사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5년,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사의 후속작 '언더독' 제작 발표
주연 성우로 도경수(엑소의 디오), 박소담, 박철민 발탁, 또다시 연예인 더빙
(도경수는 신과함께의 관심병사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봤으면 기억할듯?)
NEW, 언더독의 투자배급 결정
중국 기업, 언더독의 2.5D 기술에 투자 결정
2017년, 중국이 한국의 사드 배치에 삐졌다면서 갑자기 제작 지원 철회
제작비 100억 중 60억 갑자기 증발
2017년 개봉 불투명, 더불어 애니 제작 불투명
언더독 제작진, 결국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 모으기로 결정
(덤으로 위의 영상에선 제작 과정과 더빙 퀄리티를 미리 짐작할 수 있다.)
엑소 팬들, 도경수가 곤경에 빠지자 즉각 반응
엑소 팬들, 물량공세로 크라우드 펀딩 목표액 달성
201 8년, 언더독 완성과 동시에 개봉 확정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스크린 X로도 제작
이후 반응이 좋자 올 여름방학 개봉 확정
덤으로 OST 가수로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소희(일명 퀵소희)까지 섭외 성공
외면받았던 중국에서도 개봉 추진
심지어 북한에서도 개봉 추진 중
(풍문에 따르면 내용상 DMZ가 등장)
엑소코인 풀매수가 결국엔 좌초될 뻔한 애니를 살린 사례.
작년 너의 이름은 더빙사태 당시의 미디어캐슬과는 완전히 다른 사례다.
유머게시판 : 8789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0642
싱가포르 기자에게 인상 깊었던 한국의 이미지
18-07-11 12:44:25
-
20641
도어락 번호를 푸는 방법
18-07-11 12:44:25
-
20640
집안을 바꿔놓은 아내
18-07-11 12:44:25
-
20639
남의 집에서 사고친 강호동
18-07-11 12:44:25
-
20638
명문 댓글
18-07-11 12:44:25
-
20637
브라질리언 왁싱 체험을 한 기자의 후기
18-07-11 12:44:25
-
20636
군대 간 남친과 혼인신고한 여동생
18-07-11 12:44:25
-
20635
요즘 부모자식간 대화
18-07-11 12:44:25
-
20634
스튜디오 실장 투신후 그분들 반응
18-07-11 12:44:25
-
20633
아는형님 출연 후 이미지 망가진 연우
18-07-11 12:44:25
-
20632
먹방 유튜버 밴쯔의 일상
18-07-11 12:44:03
-
20631
중국 대낮 도심한복판에서의 칼싸움
18-07-11 12:44:03
-
20630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100% 전멸을 알면서 시행한 고귀한 작전
18-07-11 12:44:03
-
20629
인류가 구상한 사상 최고 난이도의 건축물
18-07-11 12:44:03
-
20628
여중생 성폭행범 "쌍둥이라 헷갈리니 신상공개 안돼"
18-07-11 12:44:03
-
20627
오산시 공무원, 결식아동 위한 급식카드 1억5천만원어치 횡령
18-07-11 12:44:03
-
20626
??? : '재기해'는 일베라는 단체에서 쓰는 단어
18-07-11 12:44:03
-
20625
워마드 만행 총정리기사 떳음
18-07-11 12:44:03
-
20624
아시아나 항공 근황
18-07-11 12:44:03
-
20623
군 간부 성추행 끝내 무고로 밝혀져
18-07-11 12:44:03
-
20622
네이버 대문에 걸렸다!!!
18-07-11 12:44:03
-
20621
이건 어떻게 서로서로 조심해야되는거야??
18-07-11 12:44:03
-
20620
삼성증권 근황
18-07-11 12:44:03
-
20619
화가 난 이국종 교수
18-07-11 12:44:03
-
20618
[보배펌]인천 서구 피시방 폭행
18-07-11 12: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