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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사라진 66시간
2018-07-12 12:50:4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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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일본 (츄고쿠, 시코쿠, 큐슈)의 폭우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 민영화를 자축하는 술자리에 참석하면서 66시간 동안 재해대책본부를 가동시키지 않은

아베 신조의 66시간을 정리한 그래픽입니다. 

 

아베는 원래 술을 전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원 시절에도 술을 못마셨고, 수상을 처음 그만둘 때에도 심한 대장염과 궤양으로 고생했던 양반이죠.

그런 자가 민영화를 통과시키고 술을 얼마나 마셨으면

아예 이틀 동안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지가 지금 화제의 중심입니다.

 

참고로 저 중간에 각료회의 어쩌고 했을 때 아베는 꼴랑 15분 동안 앉아 있다 돌아감.

당시 아베의 얼굴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엥 이거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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