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서프라이즈 실화
2018-07-09 14:30:48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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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어린이는 데빈 스멜처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으며

지역 연고팀인 필라델피아의 팬이었고

필라델피아의 체이스 어틀리의 광팬이었다

 

그러나 어느날 데빈 스멜쳐가 정신을 잃고 쓰려진 후

횡문 근육종이라는 소아암 판정을 받는다

입원한 상태에서도 몰래 나가서 야구를 했다고 한다

 

스멜처는 상태가 악화되자 생일 선물로

야구장에 가서 체이스 어틀리를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하고

10번 째 생일이 다가오자 어머니와 야구장에 방문하여

체이스 어틀리를 만나고 사진을 찍는다

어틀리는 스멜처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

야구선수가 되어 다시 만나자라고 격려해주었다

 

6년 뒤 스멜처는 완치되었고

다니던 고등학교 야구부

대학진학 후 대학야구선수로 활동했고

마침내 2016년 LA다저스에 지명을 받게된다

 

체이스 어틀리는 15년에 다저스로 이적했으며

그 둘은 다저스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맨 밑 사진 

왼쪽이 어틀리 오른쪽이 스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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