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에서 권리 찾는 무슬림들, 본인들 나라에서는 어떨까?
2018-07-07 12:17:05 (7년 전)
1. 돼지고기 판매 및 섭취 일체금지
무슬림이든 아니든 상관없음.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니 외국인이든 아니든 예외없이 무조건 적용.
그냥 개인적으로 섭취하려고 개인 짐에 가져와도 공항에서 적발시 전량 압수 및 폐기.심하면 처벌까지도 가능함.
그냥 닥치고 할랄푸드만 처먹어야함.
이래놓고 외국에 와서는 "할랄음식이 없어서 밥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시전.
2. 술 판매 및 섭취 일체금지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전면 금지이고 적발시 거의 무조건 처벌된다고 보면 됨.
무슬림이든 아니든 관계없음.
심지어 가글액 등 청결용품, 패브리즈 등 청소관련 용품도 알콜 들어간건 판매 금지임.
왜? 그거라도 먹을까봐. 거의 병적으로 알콜을 싫어함.
3. 라마단 기간 중 낮에 공공장소에서 수분, 음식물 섭취 및 흡연 일체 금지
지네가 못하니까 다같이 못해야 함. 어것도 위반시 처벌 가능. 무슬림이든 아니든 상관없음.
4. 이슬람 외 타 종교행위 일체 금지
타 종교 시설, 모임 등 일체 금지. 적발시 강력한 처벌.
외국인들이 다른 종교생활 하고싶으면 무슨 범죄자들처럼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해야함.
이슬람 외에 다른 종교의 자유는 없음. 무슬림이 타 종교로 개종시 최대 사형까지 가능.
타 종교는 모두 이슬람 보다 아래로 취급하고 무신론자는 짐승취급함.
다른 종교인들은 그나마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시만 무신론자는 그것도 모르는 개돼지들이라는 논리.
입국심사서류부터 종교를 적어야하고 외국인 등록증에도 종교가 떡하니 적힘.
5. 연애금지
외국인도 얄짤없음.
사우디 항공에 근무하던 사람한테 들었는데 연애하다가 통금시간 어긴
필리핀인 스튜어디스는 채찍질 당하고 추방되었다 함.
연애 = 범죄. 역시 무슬림이든 아니든 상관없음.
배우자가 아닌 이성하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걸리면 처벌받음.
6. 아바야+히잡 착용
외국인이라도 여자라면 모두 아바야를 입어야 함.
히잡 착용은 지역에 따라 갈리긴 하는데 보수적인 지역에서는 히잡도 안쓰면
종교경찰이 무섭게 소리지르며 히잡 착용을 강요함.
무슬림이든 아니든 관계없음.
무슬림 남자들이 유혹에 빠질 요소를 모두 없애야 한다는 논리.
이슬람 종주국에서 타 종교와 문화에 대한 관용이 이따위이면서 남의 나라에 와서는 지들 권리 죽어라 찾음.
조현병 환자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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