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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벨기에 전 앞둔 日감독 페널티킥 훈련 의미 없어, 승부차기 전에 경기 끝낼 것
2018-07-02 18:07:21 (7년 전)

 

니시노 아키라 일본 감독 “우리도 벨기에와 정신력 면에서 동등한 수준에 서고 싶다. 조별예선 3차전은 앞선 2경기에서 승점을 얻어 자신감이 있었고 선수들을 쉬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승부차기 전에 경기를 끝내고 싶다”면서 “한 번도 페널티킥 훈련을 한 적이 없다. 의미없는 훈련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16강에 진출한 적이 있고 이제는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고 싶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이변을 만들 것이다. 좋은 상태로 벨기에 전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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