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범 응징
2018-06-30 13:29:37 (7년 전)
보이스 피싱범 응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딸이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음. 수화기 넘어로 엄마를 부르며 울먹이는 여성의 목소리를 들은 피해자는
그 목소리가 딸의 목소리라고 착각하고 범인들이 시키는대로 은행에서 965만원을 찾아 택시를 탐
택시에서 안절부절못하던 B씨는 보이스피싱 일당과 통화하던 중 택시 기사에게 '딸이 납치된 것 같다'고
적은 쪽지를 보여줬고 이를 본 기사가 B씨를 태운 채 인근 동부서 초량지구대로 가 신고했다.
사정을 들은 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건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바로 검거작전에 돌입했다.
B씨로 하여금 돈 봉투를 물품보관소에 넣어두고 비밀번호를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알려주라고 한 뒤 경찰은 주변에서 잠복에 들어갔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후 3시 45분께 물품보관함에서 돈뭉치가 든 봉투를 꺼내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A(37)씨를 '날라 차기'를 해 쓰러뜨린 뒤 체포했다.
경찰은 B씨의 딸이 별다른 피해 없이 직장에서 근무 중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유머게시판 : 8830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530
엄청난 스페어 처리
17-09-14 00:58:44
-
1529
대륙의 먹방
17-09-14 00:58:44
-
1528
기적의 활솜씨
17-09-14 00:58:44
-
1527
물방울 슴가ㅤㅤ
17-09-14 00:58:44
-
1526
실제 소주 모델
17-09-14 00:58:44
-
1525
영어 수업 중
17-09-14 00:58:44
-
1524
게임에서 해도 되는 욕
17-09-14 00:58:44
-
1523
기대하게 만드는 댄스
17-09-14 00:58:44
-
1522
대통령 얼굴에 멍 자국이?
17-09-14 00:58:44
-
1521
G나 심경고백
17-09-14 00:58:44
-
1520
멋진 착륙
17-09-14 00:58:44
-
1519
국야
1
17-09-14 00:17:17
-
1518
페이스북 ㅉㅉㅉ
17-09-13 20:56:46
-
1517
인지도 부족한 이승환
17-09-13 20:55:52
-
1516
버스 빨리 내려달라구욧
17-09-13 20:55:52
-
1515
240번 버스 사건 헬피엔딩
17-09-13 20:55:52
-
1514
할아버지의 소주 사랑
17-09-13 20:55:32
-
1513
카카오뱅크가 공인인증서를 안쓰는 이유
17-09-13 20:55:32
-
1512
9년간의 고시원 탈출기
17-09-13 20:55:32
-
1511
올림머리 아이린
17-09-13 18:54:19
-
1510
아는 사람은 아는 고통
17-09-13 18:54:19
-
1509
시바 코스프레
17-09-13 18:54:19
-
1508
달리 내가 1등이겠니?
17-09-13 18:54:19
-
1507
독일 기갑부대와 싸운 폴란드 기병대
17-09-13 18:54:19
-
1506
사소하지만 지켜야 할 것
17-09-13 18:54:19